살짝살짝 떡밥을 던지더니 여기서 내놓고 형제 상봉.
저번에 언더시티 함락퀘도 그렇더니, 여기 폭풍우 봉우리 지역 퀘스트는 하나같이 스토리가 참 감동적이네요.

특히 호디르의 후예 환심사는 대망의 40연속 퀘스트는 참 찡하던데...
여기 배경음악하고 상당히 잘 어울리는 분위기라, 모처럼 게임하면서 가슴 뭉클했어요.

-Z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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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e heavens shall trem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