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샷 푸르게 빛나는 아쿠아마린의 미소


아쿠아마린 아카리의 프리마 승격과 동시에 찾아온
스노우화이트 아리시아의 은퇴.
그리고 찾아온 새로운 세대의 아리아 컴퍼니.

서로 자신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끝으로
3기에 걸친 ARIA 애니메이션의 막이 내렸습니다.
생소한 장르인 "치유계"애니메이션 이기도 합니다.

만화책 카페 알파를 처음 접한 후 그 뒤에 접하게 된
만화책의 아리아를 처음 접했을때는 알파의 아류정도로 생각 했습니다만...

KOZUE AMANO라는 작가의 그림도 처음 알게 되었죠.

그후 TV판 애니메이션 1기,2기,3기를 접하면서
정말 멋진 작품이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둘다 좋은 내용과 비쥬얼로
어느하나 떨어지지 않는 작품인거 같습니다.

만화책에서만의 표현과 인물들의 이야기들
만화에서는 표현하지 못한 표현과 이야기들을
애니메이션에서 또한 다른 시각으로 표현하고 이야기 해냈습니다.
정말 멋진 작품 입니다.

이제 한동안 또 무슨 재미로 살아야 할지 고민이네요. ㅠ_ㅠ
또 다른 새로운 치유계 작품이 나오길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