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심감독님이 출연한 방송3사 동영상 링크좀없으신가요.ㅡ.ㅡ;...있으신분들 링크좀 걸어주심감사.ㅠㅜ
신해철씨 몰카 동영상은 풀버전으로 보긴했는데 심감독님꺼는 없네요..ㅠㅠ
2007.08.02 20:08:32 (*.8.10.103)
ZYKYL
여러번 보는 거지만 한번 보면 계속 듣게 되네요...
2007.08.02 20:27:18 (*.170.108.205)
주진모
요새들어 작품의 모자란 부분을 말로 많이 채우려 드시는 모양이군요. 입으로 영화 찍는 사람
2007.08.02 20:55:29 (*.138.192.192)
웃기는세상
뭐 누구 말마따나 심빠라고 불리는 인간은 아니지만....영화는 나왔고 저정도 홍보정도는 애교로 보는게 좋지않을까요?....
그리고 입으로 찍은 것보다는 찍고나서 입으로 홍보하는거겠죠...
2007.08.02 21:37:44 (*.130.120.152)
제리
영화 다 찍어 개봉하고 홍보하는 걸 입으로 찍는다 라고도 표현하는군요-_-묘사가 좀 거합니다.
2007.08.02 21:54:09 (*.209.8.155)
ciid
키보드 워리어가 활개치는 세상
2007.08.02 22:04:24 (*.124.178.161)
김지원
심형래씨의 도전은 정말 박수쳐줄만한 일이네요
2007.08.02 22:24:59 (*.128.210.132)
김도균
주진모//저정도 홍보로 입으로 찍는다고 하다니 하하하하하하하하
님 눈에는 아주 그냥 우리나라 영화는 전부 입으로 찍는걸로 보이겠네요
2007.08.03 00:27:40 (*.109.96.140)
☜토바☞
입으로 영화를 찍는다는건 참으로 대단한겁니다. 어디 기네스북에라도 올릴깝쇼? 자기영화 수년걸쳐서 고생고생해서 만들고 자기가 나서서 홍보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상식적으로 생각을 좀...
2007.08.03 00:57:21 (*.197.151.189)
비밀
난 왜이리 하나하나 와닿지.. 저런 신념에 찬 말을 자신있게 할수있는사람 몇 없습니다.
주진모// 왜 저런 자신감을 못마땅해 하는지? 님은 저렇게 입이 뒤틀어져도, 누가 당신를 뭐라고 해도 당신 자신의 정답을 실현하기 위해 살아본적은 있나요?
2007.08.03 01:30:29 (*.155.238.66)
twogtwo
오오 다굴 오오
근데 이번엔 저도 같이 다굴에 끼고싶네요.
닥버하시죠.
2007.08.03 10:15:23 (*.138.192.192)
웃기는세상
입으로 영화 찍는 사람 <-- 이 부분이 빠져있었다면 조용히 있었을 겁니다.
2007.08.03 13:18:05 (*.82.97.133)
SUN
지나가는 이//볼 영화를 고를 때 뭘 보고 고르시나요? 영화의 스토리? 영화 내면의 심오함?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 송강호가 나온 영화, 죠니뎁이 나온 영화, 마이클 베이가 제작한 영화... 이런 기준으로 영화를 고르는 경우가 더 많지 않나요?
'심형래가 만든 영화'라서 한번 보러간다는 개인의 생각을 왜 그렇게 비하해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누가 색안경을 끼고 있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007.08.03 15:36:33 (*.41.215.200)
에디오스
덩달아 분위기에 휩쓸린다.. 고도 할수 있겠지만 그렇다고 굳이 그 반대편에 서고자 하는 맘도 없습니다 저는...
SF가 좋아서 보고싶을 뿐인 저도 왠지 심빠로 보일수도 있겠다 생각하니 참 오싹하네요 -_-;
2007.08.03 16:58:22 (*.37.169.35)
지나가는 이
SUN// 흠... 제가 비하하는 것처럼 썼나보군요. 죄송합니다. 글재주가 없다보니.... 일단 제 입장을 말씀 드리자면 영화 개봉 전부터 '한국의 SF', '심형래' 이 두 단어를 상당하 거론한 것을 봤을 뿐더러 많은 분들이 '심형래가 만들었으니깐.' 이런 소릴 많이 하시더군요. 그리고 실제로도 심형래씨 팬은 상당하고요. 그렇다보니 심형래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선 주위에서 '디워~ 디워~' 이런 게 이해가 안갈 수도 있는 거지요. 때문에 가능한 심형래씨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의 입장도 설명해주면서 반대편에 대한 기분도 어느정도 이해해주라는 의미에서 썼는데 역효과군요.
그리고 누가봐도 주진모님이 말을 실수했습니다. 그리고 처음 몇분은 단순히 그 실수에 대해 지적을 하셨고요. 그런데 댓글이 가면 갈 수록 과격해지더군요.
생각해보면 그냥 단순히 댓글 부드럽게 쓰자고만 하면 됐는데 괜히 오버했네요. 괜한 오해 불러 일으켜 죄송합니다. =_=)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