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오렌지 로드 마지막장면 입니다.


이러니 저러니 악평이 많아도


감상후에

역시 오렌지 로드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일단 크게 악평을 받은 점은

달라진 그림체와 h한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반대로 생각하면..



어른이 되버린 .. 캐릭터등을 기존의 그림체로는 어른의 모습으로 표현하기에는 다소.. 무리라는 생각입니다. 어리게 나왔던 히카루 정도라면 무리가 없었겠지만.. 마도카나 쿄스케라면 워낙 -_- 중학생 처럼 보이지도 않고. 예전 극장판에서도 꽤 시간이 흘렀지만 크게 변한 모습을 보여주지도 못했죠..


또 한가지 ..

h장면입니다 -_-...

나온 장명도 그리 h한 수준도 아니었구요...

기존 오렌지 로드의 주 시청자들이 청소년이었습니다..

신 오렌지로드 개봉 당시 이미 그 청소년들은 어른이 되있었습니다.


기존 극장판이 어른이 되는 과정을.. 나타낸거라면

신 오렌지로드에서는 어른이 되는 과정에 종지부를 찍었다라고 할 수있죠..



이미 어른이 되버린 자신과 아직 그 과정에 있는 자신과의 이야기...


여러가지로 많은걸 생각하게 해주는 장면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중간 중간 예전 오렌지로드를 떠올리게 만드는 장면도 있었구요...







개인적으로 괜찮다 라고 생각하면서 본 작품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유사크는 어디로 간건지 ㅡ,.ㅡ..... 버림 받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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