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10.26 15:23:53 (*.236.3.225)
손군
2005.10.26 15:26:49 (*.230.32.239)
CYAN
2005.10.26 15:30:41 (*.236.3.225)
손군
2005.10.26 15:48:47 (*.230.32.239)
CYAN
2005.10.26 16:00:26 (*.236.3.225)
손군
2005.10.26 16:04:22 (*.225.219.241)
사쿠라
2005.10.26 19:03:52 (*.237.212.136)
graytutor
2005.10.26 23:07:27 (*.156.19.56)
[星]
2005.10.27 01:31:38 (*.254.172.15)
낄낄
2005.10.27 15:58:36 (*.95.196.230)
Sleepjun
일본의 오타쿠가 한국에서 그토록 양껏 미화된 이유를 들자면, 한일간의 문화 개방이 이루어지지 않아 일본
문화에 접근하기 힘들었고, 이로 인해 그 유니크함에 더 끌렸을 수도 있고, 통신이 발달하지 않아 소스를 구하기 힘들었다
라는 것도 원인이 될 수 있겠지요. ==>> 이부분은 정말 공감합니다아아~
뭐 어쨌든간에 오타쿠라는 말은 우리나라에서나 일본현지에서나 그다지 좋은 소리가 아닌건 확실하지요...이런저런 상당히 많은 제생각을 리플로 달아놓았는데...
결론은 오타쿠가 어떤 의미던 간에 조금 마이너한 부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오타쿠다! 라고 비하하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이다...랄까요^^
솔직하게는... 저도 참 많은 말을 했지만...이런 논쟁이 과연 필요할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