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리니지에서 잠시 알트+탭으로 잠시 바탕화면에 나갔었는데....다시 들어와보니....

대(大)자로 뻗어있더군요....(렙 38법사였는데....으억-_-;;)아이템은 힘지하나 떨궈꾼요...

위의 사건 충격으로 잠시 리니지를 보류하고 어둠의전설을 했습니다.

어둠의 전설 힘도가 지존 이었는데요(칸풀셋,기사단,금벨셋,은벨셋,마갸셋,각종이벤트류아템)

허무하게 놀다가 죽었습니다.(어둠의 전설은 죽으면 레어아이템은 다 사라집니다.)

눈물이 날뻔 했습니다.(1년동안 한것이....)차마 게임방여서 그렇지 정말 소리 지를뻔....-_-;;

10분정도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조금 가라앉더군요....

한숨을 쉬면서 스타크래프트를 했습니다.

-_-;;; 정말 맵핵녀석한테 한번 당하니깐....기운이 쭈욱 빠지네요...

아.....정녕 라그나로크만이 나를 반겨주는가?

라그나로크는 정액끝나서 접었는데 다시 시작할수도 있겠네요...

오늘 참......돈좀 날렸네요-_-;;(현금으로 따지면 겜방비(4천원)+아템비(6만) 크어억-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