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거의 90%정도 완성해놓고 이런저런 일이 있어서 계속 미루다가 확 완성해버렸습니다
사진색감이 정말 않좋군요...하도 오랜만에 카메라를 잡았더니 -_-;
탈착을 위해 치마뒤쪽을 붙이질 않았더니 접합선이...뭐 대충 양해하시길 -_-;;

스케일이 스케일이다 보니 배경지가 -┌


얼굴접사

곡선과 굴곡이 상당히 맘에들어버렸습니다
이제부턴 그냥 사진만 쭉 갑니다
킷의 매력을 듬뿍 느껴보시길










서비스컷이랄까...

과감히 훌러덩


실제로 보면 참 이쁜 피부색인데 색감이 정말...우욱;

치마는 저렇게...

혹시나 자연광에서 찍어보면 좀 나을까싶었는데...역시나 -┌

어째 작업중에 찍은 사진의 색감이 더 나아보이는건 어째서인지...

















별 생각없이 샀던 물건이었는데 킷 상태도 꽤 좋은편이었고 조형도 아주 맘에들었습니다
어려운점이 있었다면 역시 크기일까나...
제가 무능한 탓도 있지만 그야말로 서페이서와 도료를 '들이붓다' 시피 만들어서리 -_-;
그라디에이션용 진한 피부색과 건강한 구리빛 피부에 대해서 감을 잡게 만들어준 킷이기도 합니다
그리고(아마도) 이 킷을 마지막으로 잠시 프라모델&피규어는 접어야 될것 같습니다
학업문제도 있고 취직문제도 있고...잠시 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