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의 내용은 마비노기 퍼스트제너레이션 여신강림의 스토리중 일부를 노골적으로 까발리고 있습니다(라기보다 엔딩이잖아 이거)

공식홈의 문구를 살짝 빌리자면

※ 본 게시물은 마비노기 퍼스트 제너레이션 '여신강림' 스토리를 내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내용을 보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하시기 원하시는 분은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 가셔서 다른 공략을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스포일러 만땅이니 주의! 분명히 경고했심! 나중에 책임안짐! 못짐!







































































부제 : 2일간의 저승기행









매주 토요일(삼하인)에 바리던전 로비에 검은마족통행증을 던지면 티르 나 노이(통칭 저승, 저세상)로 가는 길이 열립니다
통칭 검바리던전을 클리어하면 보상방뒤쪽에 저런문이...자신을 포함해 세명까지 같이 갈수 있으며 렙제한은 40
문을 열면 다른세상의 씰 브레이커 타이틀을 획득




문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여기가 티르 나 노이?




티르 코네일과 같지만 다릅니다...바인드퀘스트를 위해 좀비학살중




촌장집에는 도우갈이라는 녀석만 있고 다른 NPC는 아무도 없습니다
대장간도 없고 식료품점도 없고...포션이나 붕대류는 도우갈이 파니 다행
(도우갈의 정체가 참 의외였습니다)




퀘스트 클리어를 위해 녹색구슬던전을 클리어하던중...시체의 산을 만들며 진행




구슬던전을 전부 클리어하면 여신에게 묶여있던 봉인이 풀립니다




잠시 재정비를 위해 에린으로 돌아갔습니다




하프섭 5채널에서 토요일날 벌어진 패션쇼 이벤트
유저주최로 벌어진 이벤트...마비노기에선 유저들이 직접 주최하는 이벤트가 알게모르게 많은듯
같은시간대에 다른채널에서는 OX퀴즈가 열렸다더군요




음식도 나눠먹고




플레이포럼에서 이번 이벤트를 취재해갔다고 하니 나중에 기사가 뜰듯




재정비후 최종보스 글라스기브넨과의 결전을 앞두고 조무래기 처리중




글라스 기브넨 부활씬




압박이...




통칭 X나게 안죽는 젖소(자세한건 신화참조)




사실 저 두분은...용병입니다...같이 깰만한 사람이 없어서 결국 고용을 _no




최종보스답게 그 위용은 하늘을 찌르지만




5분만에 다운




(꾸에에엑)




조무래기? 나보고 하는 말이냐?




이게임에 나오는 마족들은 상당히 옳은말을 골라서 합니다 -_-;




나오도 참관...나오가 마리인건 알겟는데 앞뒤정황이 제대로 밝혀지질 않아서 나오의 상세한 과거는 G2에나 가야 제대로 밝혀질듯





난 기사가 아니야...잡캐라구우우!!




아래는 스탶롤 연속샷
















스탶롤을 다보면 에린으로 돌아와 있습니다(강제종료하면 저승에 남는다는군요)
G1퀘스트 보상인 여신의 스크롤...수리비 10배의 압박(결국 팔아버렸습니다)




'여신을 구출한' 타이틀을 달고 말콤에게 가니...이런...








진행하는 내내 상당히 인상깊었습니다
스토리의 전말이 하나둘 밝혀지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온라인게임의 퀘스트를 진행하며 패키지게임의 그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던건 처음이었습니다
단지 퀘스트 진행과정의 상당수(라기보다 전부)가 전투형 캐릭터위주의 진행이고
노가다성이 상당히 짙다는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덕분에 전투스킬을 올리기위해 기존에 올려뒀던 음악관련스킬들을 전부 언트레인해서 전투스킬에 쑤셔박은...)




덧. 마비노기를 하는 가장큰 목표였던 G1을 클리어해버리고 나니 더이상 할게없어서 마을에서 멍하니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접을까나 ㅎㅎ


덧2. 데모씬에서 음성까지 나왔다면 대박일텐데 말이야...무린가...쿨럭;




보너스.

최종무곡(이음악 들으면서 보스룸안에서 싸워보고 싶었는데 통로로 유인해서 싸우는 바람에 제대로 듣지도 못했..._no
ftp://prftp.dnip.net/04-10/새 폴더(3)/Boss_FDG.mp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