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데 좀 실망스러운 건 맵이 너무 단조롭다는 점. 도시 하나에서 맵만 약간씩 바꿔서 112판까지 울궈먹네요.
게다가 튜닝 방식도 너무 단순하고..
꾸미면 멋진 튜닝카가 아니라 무슨 양카 분위기도 심하고..
언더2가 곧 나온다는데 기대해보겠습니다. (하지만 튜닝 방식도 변한 게 없고, 드레스 업 파츠도 신통치 못한듯...)
갠적으로 레이싱 게임은 키보드보다는 휠로 하는 것이 참맛.
핸들링이 빨라야 할 것 같았지만
해보면 그렇게 빨라야 하는 것도 아니더구만요,
아케이드라 그런지 단순하고.. 그럭저럭 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니드 포 스피드 : 포르쉐 언리시드' 가 제일 나았다고 생각.
같은 EA 게임이지만 언더와는 제작팀이 다르죠.
지금 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물리 엔진이 괜찮습니다.
2004.08.24 03:26:04 (*.197.254.47)
민스
저도 니드뽕 포르쉐를 제일 재미있게 했습니다
학교에서 과에 GP포스를 지원해줘서 강의실에서 언제나 배틀을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