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나리꽃입니다.

스타크래프트를 처음 접한건 피시방에 최초로 도입될 시기 피시방주인이 권해서 였습니다.

지금까지 즐기고 있고 반복해도 재미있는 게임이죠

스타크래프트의 전략성을 MMORPG에 도입해보면 재미 있을거 같다라는 취지에서

간단히 생각해 본겁니다. 15분 정도 생각한거니까  TV를 보는것처럼 재미있게 들어 주세요

우선 상성관계입니다.

스타크래프트의 유닛을 보면 A는 B에 강하고 B는 C에 강하고 다시 C는 A에 강합니다.

가위 바위 보 게임을 예로 들면 빨리 아실겁니다.

여기서 잠깐 스타크래프트의 상성은 하급 유닛과 고급 유닛이라고 말하면 안됩니다.

스타는 하급과 고급의 개념도 있지만 그보다 중요한것이 공격형태입니다.

진동형과 폭발형 그리고 노멀형이 있습니다.

똑같은 공격력과 체력 방어력을 가졌다고 볼때 진동과 폭발형은 크기에 따라 주는 대미지가 다릅니다.

그래서 화이어뱃은 저글링(소형)에게 강하고 드래군(대형)등에겐 약합니다.

여기서 착안한건데~

보통 MMORPG하면 전사 궁수 마법사로 크게 구분됩니다.

전사는 궁수에게 강하지만 마법사에겐 약합니다.

궁수는 마법사에겐 강하지만 전사에겐 약합니다.

마법사는 전사에겐 강하지만 궁수에겐 약합니다.

보통 이렇게 구분하고 특화 시키기 위해 능력치를 변형하거나 아이템 구분을 둡니다.

예) 전사는 힘1당 대미지 1.6 궁수는 민첩1당 대미지 1.2 마법사는 지능 1당 대미지 2.0

전사 방어구가 가장 방어력이 높고 궁수는 중간 마법사가 가장 방어력이 낮도록 되어 있습니다.

만약 동일한 능력치 공격력과 아이템공격력 방어력이 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저는 해법을 찾았는데 여러분도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공개는 정모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킬과 마나에 관련된 얘기를 해보도록 하죠

스타크래프트의 유닛을 보면 마법유닛이 있습니다.

마법유닛은 일정시간이 지나서 스킬사용마나량을 충족해야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것처럼 MMORPG에서도 마나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차도록 합니다. 당연 마나물약 같은건 없어야 겠지

요 그리고 고급스킬일수록 마나량이 높고 딜레이 시간이 길게 설정해야 전략적인 게임이 될거 같습니다.

반대로 하급스킬일경우 그 반대가 되겠죠

맵(필드)에 관해서 얘기 해보죠

스타크래프트의 3종족처럼 MMORPG 에서도 종족과 국가 개념이 있습니다.

국가와 국가의 경계선 부근의 맵 한지역을 크 전장으로 만듭니다.

화면의 극과 극에는 각 국가의 리스폰지역(부활지점)이 하나씩 존재합니다.

리스폰지역은 일정 거리만 큼 결계가 쳐져 있어 상대 국가의 진입을 막아 줍니다.

전략의 요충지(멀티지역)가 존재합니다. -시간이 지날때 마다 물약이나 각종 아이템이 드롭됩니다.

각 국가별로 지휘관이 존재하며 지휘관은 요충지에 방어건물(포토케논)을 지을수 있고 보급품도 관리 할

수 있습니다.

요충지에는 등록인식시스템이 있는데 지휘관이 그곳을 등록하면 국가의 리스폰지역으로 됩니다.

필드에는 다양한 레벨의 몬스터가 생성되며 동급레벨의 몬스터보다 1.5배의 경험치를 줍니다.

해당 필드에서만 드롭하는 아이템 재료 등이 있습니다.

필드의 중앙으로 갈수록 고레벨의 몬스터가 서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