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너무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ㅅ=) 판타지엔 역시 환상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2004.02.23 23:07:49 (*.248.204.142)
데님 파웰
핏자국도 생기고..
2004.02.23 23:21:26 (*.175.80.229)
dogdog
싸우면서 옷이 찌저짐에 따라 여자옷은 더 엄해지고... [死]
2004.02.24 00:00:58 (*.142.14.188)
오카君
견견// 엣찌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004.02.24 00:05:27 (*.72.116.172)
크리노
비가오는 게임이 있기는 하나... 그에 따른 효과가 없습니다.
판타지라고는 하지만 비는 내릴꺼 아니에요!(버럭~)
dogdog님이 말하신것처럼 옷이 찢어지는것도 괜찮을지도. 물론 내구력에 따라서요.
엄한 정도는 정도껏.너무 엄하믄 ...... 학생들 못해요 ㅠㅠ
2004.02.24 00:11:52 (*.142.14.188)
오카君
테일즈위버는 비와 눈이 오지요. 비가 HP를, 눈이 MP를 소모시켰던 걸로 기억합니다만.. 필드별로 날씨가 달라서 조금 이질감이 들었던 기억도 듭니다.
마을 바로 앞 필드에 비가 오는데도 마을에 들어가면 환하게 개어있는 걸 보면 참 =ㅅ=;
2004.02.24 00:15:04 (*.186.108.184)
ㅓㅇㅓㅇ
실제로 칼은 비가 오거나 피가 묻어 굳으면 살상력이 떨어집니다.
마찬가지로 가죽갑옷이나 사슬류의 갑옷은 비나 피를 먹으면 무거워지겠죠..(움직이기 싫어지는...느낌).
비게인 후에도 걱정입니다. 금속제 갑옷은 녹스러 삐걱일테니까요.....아마도 비가 오면 슬픈일이 많이 일어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역시 "우와 이런것 까지 실제랑 같아서 짜증나..."라는 느낌보다는 "우와 이렇게나 실제 같다니"라는 느낌이
나도록 만드는 것이 개발자의 몫이겠죵 ㅜㅜ(비관이냐 낙천이냐의 차이인가?)
2004.02.25 04:38:56 (*.75.69.154)
애술값물어네
옷이 아주아주 더티하게 더럽혀진다면 뷁! 입니다
아주 보기흉해 더이상 입기싫거나 빨지않고는 못베길만큼....
테일즈의 비나 눈처럼 귀찮게하는 시스템이라면 그냥 없는게 낳을듯합니다
2004.02.25 04:42:23 (*.75.69.154)
애술값물어네
예를들어 일정확율로 돈먹어버리는 뽑기라든지
물맛밖에안나는 자판기 음료라든지 말입니다
일정확율로 두개가 나오는 뽑기나
남이 안가져갔던 거스름돈을 흭득하는거라면몰라도....
2004.02.25 09:01:48 (*.243.85.101)
ALUCARD
눈온다고 엠피가 떨어지다니 이해할수가 없군요 그럼 북극같은 추운지방 사람들은 항상 엠피가 모자르겠네요 장마때는 사람들 사냥도 못하고 (글쓰는 분한테 드리는 말씀 아니에요) 저도 어설프게 설정해서 만든 것은 그냥 없는게 나을듯 하다 생각되네요
2004.02.26 16:33:20 (*.243.159.204)
숫고양이
음.. 외부 환경에 의해서 케릭의 의상이 변한다면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우선 쉽게 맵핑텍스쳐파일을 바꿔준다...
(요즘은 걍 맵핑에 의해 아이템 변형이 되는 게임들이 많더군요 ..;;)
한 케릭이 입을수 있는(Lv1 ~ Lv End) 아이템을 10개로 잡죠 (걍 하나의 아이템이면 전신의 의상을 모두 마크한다 라고 치고..)
그럼 의상이 랜덤하게 변하지 않고 일정하게 한가지씩 변한다고해도.. ---> 기본의상 텍스쳐 + 외부환경에의해 변한 덱스쳐
10+10 = 20 개
이런식으로 주인공급 케릭이 6종류가 있다면 20 * 6 = 120
갑자기 비가 온다고 의상이 팍 더러워 지고 전투가 끝났다고 피뭍은 옷이 한순간에 새옷이 되고 -ㅁ-;; 라면 어색하겠죠.
중간 단계를 둔다면 ... 데이타 수는 배수로 늘겠군요.. 아이템을 세분화 한다면 여기서 또 배수로~ 사향의 압박을 가져오는데요.. ^^;
음.. 3D온라인 게임에 극한된 생각이라..
패키지 타입의 게임에서 하나의 주인공케릭의 변화라면 무난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2004.03.02 21:53:38 (*.211.243.37)
nemo
신경써질께 많아서 재미있어질수도있고, 불편해서 재미를 반감시킬수도있고,
밸런스를 맞추기란 정말 힘든거같네요.
생각만으로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