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2080329



이승기가 '1박2일'을 더욱 유쾌하게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역으로 보면 '1박2일'이 그를 단순한 '엄친아'에서 남녀노소의 인기 스타 반열에 오르게 했음을 간과할 수 없다. '1박2일' 나고 이승기가 났지, 이승기가 나고 '1박2일'이 난 것은 아니지 않은가. 전도유망한 청춘 스타의 새로운 도전을 막을 수는 없다. 하지만 보은의 의미라기보단 의리의 차원에서 이승기의 현명한 선택을 기대하는 게 무리일까.


--


ㅇㅅㅇ;; 이건 또 무슨 포풍같은 개소리래요?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