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보면 결혼하자고
자기 1등신랑감이라고 어필을 하던놈..
하도 끈덕지게 그래와서..
세뇌하는건가.. 세뇌되는거 아닌가.. 하다가
그냥은 그렇고 혼수로 이거 해오면 결혼하마 했습죠.
http://www.nonno21.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0359
...
그리고 그는 잠적탔습니다.
....
어째서요?!
왜죠?!
왜때문이죠?!
그렇게 비싼것도 아니고!!
구하기 어려운것도 아니고!!!
저 그렇게 대단한걸 바란건가요?!
된장인 거에요?!
뭐..
사실...
그닥 기대도 안했지만..
어차피 내년 1월쯔음엔 제가 저걸 지름신인증에 올릴테지만요. ~♪
이런건 역시 내돈주고 사야 제맛이져~♡
.
아래에 있는 글과 연결되는줄 알았더니, 현실도피 글이었군요.
그리고 혼수를 30만원정도만 요구하시다니 소박하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