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 전 초등학교 다닐 때 보면 어머니가 가출해서 밥을 못 싸오고 빵과 음료수를 먹던 아이가 생각납니다.
그때는 도시락 파는 곳이 별로 없어서 돈이 있어도 밥을 못 먹는 아이가 있었는 데 무상 단체 급식을 한다면 아이는 큰 상처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 밥도 못싸오고 다른 행동도 부족했던 아이를 미워하던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골치덩어리라는 식의 취급이였지요.
그런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자라서 노동자라도 된 다음에 좌파/우파를 따졌으면 좋겠네요.
증거 없으면 좌파 들먹이기
`` 좌파면 다 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