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민중사' 저술..반전.인권운동 앞장

(뉴욕 AP=연합뉴스) 흑인, 인디언 원주민 등 사회적 소수의 시선으로 역사를 기술한 미국의 실천적 지식인 하워드 진 보스턴대 교수가 27일(현지시간) 향년 87세로 타계했다.

하워드 진 교수의 가족은 그가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고 이날 밝혔다.

군대 내에서 금서급인 이분 책을 많이 읽고는 했었는데, 많이 아쉽네요.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0/01/28/0608000000AKR20100128158900009.HTML?template=2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