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강연에 대한 책을 봤을 때 이 분은 게임을 문화보다는 기술이라고 생각하시나보다 생각했는데, 이번 인터뷰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나쁘지 않은 듯. 그런데
영화도 성공하면 얼마 벌었는지 기자들은 궁금해하는 것 같던데 말이죠.
2009.11.07 13:57:44 (*.187.127.58)
자근이
즐기는 문화가 아니라.. 얼마냐 라는 문화겠지요
2009.11.07 15:05:10 (*.250.152.82)
ꍬP
님이 만드신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도 그래여.
게임 얼마나 재밌냐는 말보다 아이템 전부 얼마냐..
2009.11.07 15:08:08 (*.162.77.170)
Remma
보통 사람들이야 제작자가 아니라 사업가라고 생각하니 얼마 벌었느냐라고 묻는거겠죠.
게다가 문화콘텐츠가 돈 안버는것도 아니고.. 영화급문화산업이 된지도 꽤 됐을텐데..
근데 인터뷰어가 질문을 너무 대충 뽑은거 같네요. 제목도 좀 그렇고..
2009.11.07 15:38:51 (*.202.152.139)
발퀴레
제작자가 아니라 그냥 사업가아님...?
2009.11.07 16:08:33 (*.144.59.45)
evax
근데 에버나 다옥도 100만장 못팔았나요? 찻달 판매량을 말하는거 같은데...
2009.11.07 21:17:44 (*.139.178.4)
CamilleBidan
이제는 사업가라고 하는게 맞는 표현이겠쬬 ㅇㅅㅇ
2009.11.07 22:09:21 (*.135.240.174)
blair
뭐라 말을 하고 생각을 하며 살던 상관 않겠지만 좀 언행일치가 되었으면 하는 분이군요. :-|
2009.11.07 22:47:48 (*.142.179.51)
프레지던트
문화=예술 이라고 생각하면 지극히 당연한 얘기라고 할수 있지만
요즘보면 영화든 게임이든간에 거의 모든 대중문화가 아트보단 영리쪽에 가깝다보니
당연히 나오는 소리겠죠 돈에 연관짓지 않으려면 일단 대박이란 말도 쓰지않는게 좋구요
그 대박을 가름하는 잣대가 수입이기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