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 업체 NPD 그룹이 24일 발표한 ‘2007년 미국 PC 게임 판매순위’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가 2위, 확장팩 <불타는 성전>이 1위를 차지했다.
합쳐서 3,164,000 장이 1년 동안 미국에서 팔린 셈이다.
블리자드는 한국이 키운 개발사라고 하지만 그보다... 천재들이 모인 곳이였다는 사실도..
크르릉 울나라도 하나 만들자?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49780&category=102
물론 스타크래프트를 엄청나게 팔아먹어 줬지만.. 이미 이전부터 워크래프트1,2와 디아블로1이라는 명작들을
만들어 내고 히트시켰던 나름 '잘나가던' 회사였으니까요. PC방의 확산과 맞물려 엄청난 파급효과로 큰 돈은 벌어들이긴 했겠지만
그것도 어찌보면 그 회사의 '운'이라고 할 수도 있겠구요..
이후로도 디아블로2, 워크래프트3( 생각보다 초창기 유저는 적었지만.. 도타가 퍼지면서..-_- ), Wow로 이어지는
인기작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만으로도 게이머에겐 '좋은 게임을 잘'만드는 회사가 아닐런지요 ^^;
게다가 전.. 최적화에 늘 힘써주는 블리자드가 고마울 뿐입니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