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21997&category=102&subcategory=

닌텐도코리아의 코다 미네오 대표가 NDS 게임 개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게 있는데 이 분은 한국 온라인 게임을 경쟁상대로 여기고 있지 않다고 하네요.
오히려 장동건 두뇌게임, 이나영 두뇌게임등의 광고로 기존 게이머가 아닌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는데 한국 진출의 의의를 두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외 웹진인 조이스틱에도 국내 콘솔 시장의 성장에 대해서 분석한 기사가 있었는데
비슷한 견해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근 경쟁심화로 더이상 성장의 여력이 보이지 않는 PC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눈을 돌려
콘솔 시장으로의 진출도 고려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되기도 합니다.

엔씨소프트가 2008년 할러데이 시즌 즈음에 첫 PS3 게임을 공급한다는 소식과
MS 및 소니가 콘솔 플랫폼의 확장성에 주목하고 있는 소식 등이
이 기사에 오버랩 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