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갤넥을 금요일에 받았습니다.
이리저리 설정하고.. 표준 요금제니 데이터 사용안함 설정 후
와이파이만 사용..그런데 6시 이후에 문자로 계속 데이터 초과 1만원, 2만원 부과됨 문자를 받아서
월요일에 전화를 하니 님폰 설정 우리가 못보고 우리쪽은 차단 안되있어서 도움못줌=_=;
그냥 데이터 못쓰는걸로 차단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축당첨 문자오더니 4월 초 SKT 데이터 2GB 준다는군요=_=;;;
2. 카카오를 깔고 이리저리 합니다.
아이패드2로 3000미터 넘겨서 해외여행 이벤트 참여도 했고
이제 폰으로 좀 해보자 하는데...
튜토리얼에서 무한로딩OTL
위미 고객센터 문의하니 넘겨서 확인하겠다 라는 버그 답변 밖에 없네요= _=;;
3. 알람에 스누즈가 없어요,... 한번 끄면 그냥 지각행 열차를 타게됨=_=;;
4. 배터리 소모 엄청나네요.
새벽2시에 풀로 충전한 핸드폰을 충전단지에서 뺴고 오전 8시에보니 배터리가 1/3이 달아있음..헐=_=;;
대용량인데;;;
5. KT가 내일 정지가 끝나네요 와이프꺼 바꿔줘야 함 헐헐;;;
6. 갤넥은 하지마세요 ;ㅁ;
요즘 고려은단 비타민C가 나와서 상큼하다 할 수 없음
표준요금제라는 스맛폰들은 그냥 낚시용인것 같더군요.
스맛폰 구조상 데이터를 안쓸래야 안쓸수가 없다는게 스마트폰의 함정. 아주 큰~ 함정.
근데 통신3사가 제공하는 요금제라는게 굉장히 불합리한것은 절망스러운게 현실이죠..
아직도 스맛폰 진영으로 넘어가지 않고 버티는 저는,
이래저래 고민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마음같아서는 MVNO 유심 요금제에 해외구매로 윈도우폰을 쓰고 싶긴한데, 국내 공식 판매가 안되다보니, a/s도 걱정스럽고..
안드로이이드폰으로 넘어가자니, 무조건 한달에 5만원은 내야 인간답게 쓸 수있고.. (그나마 최신폰+LTE34요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