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음...먼저..목적은...광고이자 홍보입니다(..)
저희학교 홍보할라구요;;;;
쩝 개인적으로는 정말 열정도 많고 어느정도 기초도 있고 따악 밑거름이 딱 딱 딱
잡혀있는..그런 사람이 후배로 들어온다면 아주 좋겠지만..-_-
저희 학교에 대해 간략하게 말하겠습니다(그래도 길어질꺼같다는..)
먼저 용산구 이태원에 자리 잡고 있어요~~
아침마다 등산해야되고(건강에 좋고ㅡ_ㅡ;;)
운동장은 없습니다(마당은 있지만)
곧 학교가 공사를 할 예정인데 (엄청 커진다죠) 아직까지 공사는 들어갈 생각조차 없는듯 하구요-_-;;
쩝..이런 외관상으로 볼때 타 다른 학교에 비해 엄청나게 x린다는 거죠(x = 꿀)
그렇지만 일단 실습실 상황은 아마 서울시 최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수목적 고등학교인 "선린인터넷고등학교" 보다도 실습실이 더 잘 갖추어저 있습니다(컴퓨터만 좋음-_-)
조금 있으면 실습실이 더 늘어나구요 공사가 다 되면 6개 정도에 실습실이 더 늘어날 예정, 즉 총 현재 8개에 실습실이 대량으로 늘어날 예정이죠
현재 확보하고 있는 실습실도 5개? 정도 되구요 최소 사양이 팬티엄3 800입니당 (833이였나)
최고 사양이 팬티엄4 1.7기가 전 컴퓨터 모두 그래픽 카드는 지포스 2 씁니다
램은 128(..) SD인지 DDR인지는 모르겠다만...
어쨋든 이정도이구요 가장 재미난건 선생님들~~
정말 선생님들을 빼놓으면 저희학교는 어쩌면 시체일수도(..)
중학교때 그토록 페인 이던 저와 비롯 제 친구들과 등등...
그런 것들(?)을 인간으로-_-(난 원래 인간인데!!)만드신;...
몬가 잘못 돌아가는 군요
음음.. 하여튼 선생님들이 정말 잼씁니다-_-;;;
학교를 10년동안 다니면서 이렇게 재미난 선생님들 첨봅니다
아~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게 잘생기고(..) 친절한(..) 선배가 있다는 거죠(저를 말하는거죠 ^-^)
..;;
이런게 필요한게 아닐텐데...;
게임에 대한 열정과 컴퓨터에 기본 지식만 있다면.....
얼마든지 환영-_-
아마....저희학교 오셔서 후회는 안하실껍니다 아직 저도 이 학교와서 후회해본적이 없습니당^-^
교명 : 서울디지텍고등학교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2동
홈페이지 : http://www.sdh.hs.kr/
여기 있는 과 종류 : 전자게임과 , 인터넷 통신과
※ 인터넷 통신과를 오려고 지원하시려면 말립니다(..) 저희 학교는 양극체제(?)가 심한편이죠
개인적으로 인간 "쓰레기" 라고 부르는 것들이 몰려잇는 곳이 인터넷 통신과(이건 10년동안 변함없이 생각 하고 있는 제 나름대로의 세계관(?))
또한 저희 학교는 1반에 대대적으로 우수하죠(저도 1반-_-;;)
기타 자세한 내용은
- 메신저 -
지니 : kallru
MSN : kallru1@hotmail.com
E-mail : kallru@hanmail.net && kallru@kornet.net
이쪽으로 문의를~~~
각각 마다 장점-_-
지니는 제가 가장 잘쓰는(컴퓨터만 켰다하면 바로 접속) 메신저라서...
제가 집에 있는 시간 평일 오후 10시 이후-_- 라면 언제든지
MSN의 장점은 지니보다는 못하지만 지니와 같이 사용, 또 학교에서 프록시 서버에 안걸려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로그인이 되어 학교에 있을때도 사용하는 메신저^-^
메일은 한메일로 보낼시 확인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8~9시간
장점으론 학교,학원,집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인 가능
코넷은 직접 제 컴퓨터(아웃록으로)로 가저 오기 때문에 컴퓨터를 킨다면
바로 확인(단 평일 10시 이후 집에서 컴퓨터를 잡기 때문에...)
그럼~~내년에 좋은 얼굴로 뵙기를~^-^a
Ps.이곳에 이런 글을 올려서 죄송해요. 여기만큼 순수한 인제들이 모이는 곳은 없을꺼라는 판단에
광고 글을...개인적으로도 광고 글을 무지 안좋아했지만..결국 쓰고 마는군요;;;
저처럼 사전정보가 부족해서 놀고먹겠다는 일념으로 체질에도 안맞는 학교를 다니는애들을 그냥 선생들이 놔두는것도 문제죠.
알고보니까, 학교 추천할때 선생들간의 입김이 작용한다고하더군요[심하게].
결국 그런거때문에 아무것도 모르는애들이 적성에도 안맞는곳으로가는거죠[제가 그 케이스죠].
생각해보니까 기분더러워지네요.
지들이 내인생 책임질거같이 말하면서, "여기가면 충분하다"라고하면서 철썩같이 믿게해놓고는
씨팔놈들..-_- 지들이 꼴에선생이라고 교권타락 운운하고 미친것들...
혹시나 여기에 중학생이온다면[중학생은 별로 보이지않는듯하지만]
담탱이 새끼가 뭐라고하던간에 자기뜻대로 학교가세요.
점수딸린다고 "난실업계가야되"혹은 "난 점수도높지만 실업계가서 놀고먹으면서 3년을 장학금으로 다녀야지"라는생각을
가지고있으면 당장 생각고치세요[인문계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서 1등못하고 다른사람들러리 되는게 싫다는생각은
하지도마세요.].
어쩌다보니까 개인적인 의견이 들어가서 상당히 흥분해서 쓰긴했는데,
결론은 이겁니다.
"죽이되던 떡이되던 주변사람이 뭐라고하던 자기길을가세요"
나중에가서 실패했을때, 적어도 다른사람 탓하면서 날마다 불쾌하게 보내는일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하자면, 진짜앞으로 뭐가될지 생각해서 진학결정하세요.
간단하게 "난 xx라는 직업을할태니까 이학교로가야지"라고 생각하지말고
"난 xx라는 직업이 되고싶은데 이학교를 나와서 이대학을 졸업한후 -"이런식으로 대략적인 계획을세우세요.
확언하건데, 간단하게 생각하고 당장에 코앞에 닥쳐서 진학결정을한다면
나중에가서 자신한테 안맞는다고 후회할일이 많이벌어질겁니다.
Ps.너무흥분해버렸네요-_- 갑자기중3때 담임새끼가떠올라서...
원래는 평범한 인문계를 갈생각이었는데, 그인간이 집안환경 어쩌고 운운하면서 절 실업계쪽으로가라고 거의 강요하다시피 하더군요.
틀린말도 아닌지라[집이 못사는것도 사실이고, 가족에 자식이 저하나만있는건 아니니 제가돈벌고 동생이 공부하면되겠더군요]
실업계로 왔지만, 지금 내가여기서 뭐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 개새끼만아니었어도, 내가 병신같이 학교에서 하루종일 하는거없이 잠자는습관도안생겼을거고, 게을러지지도 않았을거고,
내가 진짜로 배우고싶은 영어도 진짜 신나게배웠을텐데, 그 개새끼때문에 하여튼-_-
딴사람은 어떨지몰라도, 전 실업계가 맞지않았습니다.
난 할일없이 시간보내면서 무기력하게있는거보다는 힘들더라도 바쁘게 움직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게 더 맞는단말입니다.
그 병신같은 담탱이새끼는 날 1년동안이나봐왔으면서 그딴거하나 파악못하고 술자리술한잔에 학생을 팔아먹은꼴이군요.
그래서 전 스승의날에 제가나온 중학교를 가지않습니다.
대신에 제가나온 초등학교를 가지요[6학년때 선생님이 가장인상에남습니다. 제가별로 그리 착한애가아니었는데, 덕분에 많이
다른사람들하고 좋게좋게지내는법을 배웠지요].
학교선생새끼들, 믿지마세요.
자기가 가야된다고생각하고 자기가원하는곳으로가세요.
그리고 한가지 더말하지면, 자기가 가려는 고등학교에서 요구하는게 뭔지 정확히알아두세요.
[외고의경우, 토익을 요구합니다. 전영어를 특출나게 잘한다거나 하지는않지만 그나마 개같은 12과목중에서 가장마음에드는 과목인데다가
반에서 딴건몰라도 영어만큼은 항상 1~3등사이를 했기에 외고갈려고했습니다. 그 병신같은담임새끼만아니었으면 갔겠죠.]
기분 더러워지네요.
그럼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