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의 라그나로크2 기획팀장으로 오라고...
무척 튼실한 회사이고 엄청 좋은 조건이 있을 것이며
외국계 기업인데다가 게임개발도 쉽고 편하다...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러기엔 내가 너무 많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냐?
분명 내 경력에 라그나로크1 기획팀장 역임이 있었을텐데?
끝없이 지식을 추구하는 이들...
사람들은 그들을 마법사라 부른다.
외국계 기업이란 말은 맞네요.. 허허..
게임개발이 쉽고 편하다는 뜻은, 휴일없이 매일 야근을 하니 출퇴근을 할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는 뜻인가..?
어디서 약을 팔어?
그런데 G사는 라그 길드 마스터즈 가져가서 흔하디 흔한 부좇은 왜 만듬? (.....)
그냥 길드 운영 게임을 만들어 줘~ (흥행은 모르겠다만...)
팀장이라자나...
승진인가요?
덫이죠.
야근이 회사의 자랑이라던 그 회사인가요?
그러고보니 펠로메이지님 아주 옛날에 그라비티에 계시지 않았었나요?
그 팀이었죠 ^^;
그리고 라그1은 야근이 그리 많지 않았구요.
그것도 꽤나 오래전의 이야기입니다.
제안을 할때는 당사자 이력정도는 보고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에로메이지 님은 헤드헌터에게 능욕 헤드샷을 날립니다.
정중하게 거절했습니다.
오 외국계기업에 갑시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전 라그1떄 운영팀장을 알고 지냈는데..
풍기문란 길드가 아는 애라고 하는 애 비호하다가 뒤치기 맞고 팀 분열-ㅅ-ㅋㅋㅋ
그건 처음 듣는 이야기로군요..
그런일이 있습니다.
아마 막 99렙 달때 장판이펙트가 깔리던 때였을거에요.
길드원으로 비호하던 애가 저랑 싸웠는데(당시 저도 길드원) 말을 횡설수설하는걸 계속 그애 비호하는게
너희들끼리 잘먹고 잘살라 하고 나왔거든요 ㅡㅡ
그런데 그놈이 결국 장판 테스트 스크린샷 등을 게임진 등에 퍼트려서 기사화 및 소문이 작살났고
길드에 속한 운영진들 죄다 짤렸다고 알고 있죠
제가 있을 때 였던거 같으네요.
근데 보고 들은 바가 없음.
아마 운영에서 자체 해결했나 봅니다.
게임메카였나? 에서 올라간걸 본적이 있는거 같은데..
그거 홍보/마케팅에서 뿌린 줄 알았는뎈ㅋㅋㅋㅋ
8년전 기억이라 정확하진 않으네요 ㅎㅎ
그나저나 제목을 보는 순간 트롤 헤드헌터!!! 를 떠올렸다면 나능 워크폐인?
라그2라니.........................................................
아이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갔더니 갑자기 라그2 디자인에 필요하다며 장기를 내놓으라고 하는데...
외국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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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기업이란 말은 맞네요.. 허허..
게임개발이 쉽고 편하다는 뜻은, 휴일없이 매일 야근을 하니 출퇴근을 할필요가 없어서 편하다는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