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잉뿌잉
꼭 공대생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저렇게 작은 크기의 비행물체를 자유자제로 컨트롤할 수 있다라는 건, 이제 핵전쟁보다 훨씬 더 무서운 세상이 온다는 건데요;;;
핵전쟁은 너죽고나죽고 다같이 죽자라서 핵우산 형태로 전쟁을 방지하거나 그런게 됐지만....
나노머신으로 싸우기 시작하면, 극단적으로 봤을때, 보이지도 않는 크기의 로봇이나 자그마한 곤충형태의 로봇으로 요인들을 암살하거나, 정찰, 도청등도 모두 가능해진다라는 거죠.
핵무기나 생화학병기와 틀린점은 우리가 원하는 인물들만 선별적으로 죽이는게 가능하다라는 점. 전쟁에서 적군과 적의 지휘관등을 죽이는 것도 가능하지만,
자신이 통제하는 세상을 24시간 감시하면서 불만을 가진 인물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죽이거나 그런것도 가능해지고....
선별적이고 건축물이나 아무 관계없는 민간인들에게는 전혀 피해를 입히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마음놓고 쓰는 게 가능해집니다. 이게 제일 무서운 점이라능;;;
대단한거 같긴한데 공대생이 아니라서 뭐가 정확히 대단한건지는 모르겠어요 설명좀 해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