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상이몽입니다.
컴퓨터 구입이야 개인 의사이긴 합니다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니, 뭔가 새로운 녀석들이 쏟아져 나올테네, 기다려 보세요 라는 말이 많았던것 같은데요.
아직도 시기 상조 이려나요?
이제 회사 컴퓨터도 마음대로 쓰질 못해서, 필요성이 더욱 많아졌는데, 마냥 기다리려나 답답한 마음이 있긴하네요.
애초에 디아3까지는 기다려볼까 하는 마음이 있긴했는데, 그때라고 별반 다를것 같지도않고...
고민이 됩니다. 하하.
@옛날사람 // 2~30만원씩이나 떨어지나요? ㄷㄷㄷ
한가지 궁금한게 있는데요. SSD를 적은 용량을 두개 레이드로 엮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두개를 합친 용량으로 한개가 좋은가요?
(대략 64G * 2 Raid 0 VS 128G 쯤 되겠네요)
약간 과장해서 2~30만원정도라는거죠 뭐.. (2~3개월의 라임을 맞추려다보니..)
근데 확실히 인텔이나 엔당의 가격정책들을 보면,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 제품들은 일제히 가격을 낮추기때문에,
본체 기준으로 지금 100만원이 넘는 견적이라면, 아이비 브릿지와 엔당의 차세대 vga가 나올 2~3개월 후에 상당히 견적가가 낮아질거에요.
그리고 raid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미러링이 아니라면 ssd는 그냥 용량 많은게 최고라더군요.. 위키참조
디아3를 바라보신다면 지금 끝물탄 부품들을 모아서 지르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샌디2500K에다가 SSD 128GB하나 달고, GTS560Ti같은거 하나 달아놓으면 향후 2년간 적절하게 사용하실수 있을지도 몰라요.
단, 조건이 있는데 컴퓨터를 지르시고 하드웨어 가격변동이나 신제품 소식같은 것은 철저하게 무시하시고 사셔야합니다. 후후후.. (그렇지 않다면, 2~3개월 뒤에 같은 사양에 2~30만원 저렴한 견적을 보셔야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