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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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군![[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엘루룬
2005.11.15 02:36:41 (*.178.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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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키스트 KGC의 경우 2003년 KGDC때부터 쭈욱 그래왔습니다. 오히려 WCG 2003 컨퍼런스가 매우 괜찮았죠. WCG2003 컨퍼런스의 포스를 바라고 KGDC2003 갔다가 실망하고 다시한번 KGC2004를 노렸다가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2005.11.15 08:04:12 (*.75.217.27)
shrike KGC 2005 세미나때 자원봉사자로 3층 강연실을 맏았는데.. 어쩐지 마지막 강의가 끝난뒤에 원래 아래층에서 계획되어있던 게임학회 세미나를 제가 있던 강연장으로 옮겨서 진행하더군요. 너무 시끄러워서 장소를 옮겼다고 하면서 말이죠. 지스타는 바빠서 내려가보지도 못했는데 역시나 엄청 시끄러웠던 모양이군요..
그런데 WCG 컨퍼런스가 정말 볼만한가요? 이번 KGC 2005 는 자봉때문에 제대로 본게 없어서 어떻게 평은 못하겠지만.. KGC 2004 때도 괜찮았던 강연은 절반이 채 안됬던걸로 기억하는지라.... 컨퍼런스가 괜찮다면 보러 가봐야겠군요.
그런데 WCG 컨퍼런스가 정말 볼만한가요? 이번 KGC 2005 는 자봉때문에 제대로 본게 없어서 어떻게 평은 못하겠지만.. KGC 2004 때도 괜찮았던 강연은 절반이 채 안됬던걸로 기억하는지라.... 컨퍼런스가 괜찮다면 보러 가봐야겠군요.
2005.11.15 09:04:17 (*.234.76.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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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미키 첫술에 배부를 수 있냐고 하기에는, 우리 나라 게임이 그리 일천한 것은 아니지 않나요? 조직위, 킨텍스, 게임업체, 대행업체 모두 각성해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돈 없다고 영문 브로셔 준비못한 조직위나.. 고압적인 자세로 꼬우면 나가라는 식의 킨텍스, 정통부와 문광부 눈치 보던 각 게임업체, 돈만 벌면 그뿐.. 책임의식과 프로의식없던 대행업체..
굉장히 할 말이 많습니다 ㅡ.ㅡ;;;
강연 역시... 전문가를 위한 강연과 일반 게이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암튼..너무 어설펐어요. China Joy 보다는 나았지만 e3에는 못미치는 듯.. (TGS나 GC 등은 못가봐서 pass)
굉장히 할 말이 많습니다 ㅡ.ㅡ;;;
강연 역시... 전문가를 위한 강연과 일반 게이머,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강연으로 나누어서 진행하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암튼..너무 어설펐어요. China Joy 보다는 나았지만 e3에는 못미치는 듯.. (TGS나 GC 등은 못가봐서 pass)
2005.11.15 11:15:53 (*.236.3.225)
![[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2454point (20%), 레벨:5/30"){kind=icon}
손군 행사도 행사지만...관람객들도 게임쇼를 관람하는 자세가 E3나 TGS와는 좀 분위기가 달랐지요....
시연대보다 기념품 나눠주는 안내 데스크나 도우미들 쪽 줄이 훠얼씬 길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아직 게임쇼 라는게 게임 유저들 외에는 생쇼한 행사이기 때문이라고 나름대로 생각중입니다만 게임쇼라면 게임쇼답게 행사의 주체가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관람의 주체도...=_=
확실히 이번 G☆STAR에서 G의 의미가 Girl이라는 말이...그냥 우스겟 소리로는 들리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더욱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기대이상의 내용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워하고는 있습니다.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2006년에는 G의미가 Game가 될수있기를...
시연대보다 기념품 나눠주는 안내 데스크나 도우미들 쪽 줄이 훠얼씬 길고 사람들도 바글바글.......
아직 게임쇼 라는게 게임 유저들 외에는 생쇼한 행사이기 때문이라고 나름대로 생각중입니다만 게임쇼라면 게임쇼답게 행사의 주체가 게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관람의 주체도...=_=
확실히 이번 G☆STAR에서 G의 의미가 Girl이라는 말이...그냥 우스겟 소리로는 들리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더욱 씁쓸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확실히 기대이상의 내용을 보여줘서 만족스러워하고는 있습니다. 내년을 기대해봅니다.
2006년에는 G의미가 Game가 될수있기를...
내년엔 가주마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