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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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5430&category=102&subcategory=
사실 데거폴도 실제 영국만한 지역이 있었죠. 싱글게임이긴 했지만;
온라인게임에서의 광활한 넓이란게 장점으로 작용할지 단점으로 작용할지는..
사실 데거폴도 실제 영국만한 지역이 있었죠. 싱글게임이긴 했지만;
온라인게임에서의 광활한 넓이란게 장점으로 작용할지 단점으로 작용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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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596point (13%), 레벨:7/30"){kind=icon}
임재현![[레벨:5]](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5.gif "포인트:3154point (91%), 레벨:5/30"){kind=icon}
creation
2005.11.12 23:43:28 (*.109.13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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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글 근데 ~~정도의 크기라는게 어떤 의민지요.
예를들어 와우에서 캐릭 데리고 맵 끝에서 끝까지 걷는다면 사람이 제주도 끝에서 끝까지 걷는거랑 비슷한 시간이 걸린단 소린가요?
예를들어 와우에서 캐릭 데리고 맵 끝에서 끝까지 걷는다면 사람이 제주도 끝에서 끝까지 걷는거랑 비슷한 시간이 걸린단 소린가요?
2005.11.13 00:12:28 (*.119.75.46)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1345point (84%), 레벨:3/30"){kind=icon}
뷰티샵 mmorpg는 점점 가상 현실화되는거 같네요..
인생살이가 고달픈데...누가 가상에서도 체험할지..
비슷한 맥락인 심즈가 흥행 했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엔딩이 존재하는 한계가 있다는거죠.한계를 향한 목적의식이 뚜렷해서 도달했을때의 희열이라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반면에..
mmorpg는 한도 끝도 없는 무한경쟁..순간순간은 어떨지몰라도 결국 종착점이 없어 재미가 상실할수밖에 없다고봅니다..
개이적으론
점점..mmorpg는 게임으로보기보다 현실에서 부딪치고 깨지는것이 순환되는 고통의 반복 시뮬레이터로 여겨야 할듯보이고...
점차적으로..희의감이 드는 플랫폼..
인생살이가 고달픈데...누가 가상에서도 체험할지..
비슷한 맥락인 심즈가 흥행 했다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엔딩이 존재하는 한계가 있다는거죠.한계를 향한 목적의식이 뚜렷해서 도달했을때의 희열이라는 재미를 느낄수 있는반면에..
mmorpg는 한도 끝도 없는 무한경쟁..순간순간은 어떨지몰라도 결국 종착점이 없어 재미가 상실할수밖에 없다고봅니다..
개이적으론
점점..mmorpg는 게임으로보기보다 현실에서 부딪치고 깨지는것이 순환되는 고통의 반복 시뮬레이터로 여겨야 할듯보이고...
점차적으로..희의감이 드는 플랫폼..
2005.11.13 00:23:20 (*.216.125.238)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그런소리도 되지만
뭐 와우 케릭을 실제 사람으로 비교하보면 그 크기가 제주도 가량 정도 된다는 소리인걸로?
뭐 와우 케릭을 실제 사람으로 비교하보면 그 크기가 제주도 가량 정도 된다는 소리인걸로?
![[레벨:8]](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8.gif "포인트:7009point (81%), 레벨:8/30"){kind=icon}
J.W
2005.11.13 01:37:41 (*.114.196.254)
페트로스 4년전부터 MMORPG의 성공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전문 솔루션을 개발하기 시작했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블루오션을 찾아 개척하는 정신과 그걸 기어코 실현시키는 능력은 본받아야 할 듯.(한국이 MMORPG의 종주국이면서 이런 분야에서는 한 발 뒤처지는군요.) 그리고 저 솔루션 성능도 대단해 보입니다. 수백만명의 사용자와 독립퀘스트용 공간들을 분산 수용할 수 있고, 컨텐츠를 만들기 쉽도록 툴을 제공하는데다 고급 인공지능과 물리엔진까지 갖추고 있다니.... 과연 한국의 온라인 게임 기술이 외국보다 앞서 있는지 의문이 들기 시작하네요.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680point (29%), 레벨:4/30"){kind=icon}
E.C.L.
2005.11.13 03:17:05 (*.208.191.3)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월드 넓이가 중국만하다고 한들, 하루 종일 달려도 PC 한 명 못보게 된다면 어떨까요.
(EQ 국내 정식 서비스 할 때에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월드 넓이가 넓다는 것은 개발하는 쪽에서 그만큼의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부분에서도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Q 국내 정식 서비스 할 때에 비슷한 상황이었다고...)
하지만 월드 넓이가 넓다는 것은 개발하는 쪽에서 그만큼의 공을 들였다는 이야기이고,
그것을 바탕으로 다른 부분에서도 기대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05.11.13 04:08:40 (*.103.78.153)
VEnhya_ creation// 넓은 만큼 그것에 연관되는 여러 컨탠츠들이 생길테고,
결국 그것들이 새로운 컨탠츠의 개척으로 이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듣기로는 몬스터들이 무리를 지어 서식지를 이동하고, 자원들도 자라고 채취되면서 그 지역이 유동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만..
결국 그것들이 새로운 컨탠츠의 개척으로 이뤄질 수도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듣기로는 몬스터들이 무리를 지어 서식지를 이동하고, 자원들도 자라고 채취되면서 그 지역이 유동된다는 것이 있었습니다만..
2005.11.13 16:05:52 (*.79.253.9)
![[레벨:1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0.gif "포인트:9928point (49%), 레벨:10/30"){kind=icon}
엘릭 저거 몹들이 마치 pc처럼 민족 대이동도 하고
자원을 얻기 위해 플레이어들의 마을 옆에 몹들이 요새 건설하고 공성전도 벌인답니다.
여타 온라인 게임처럼 A 몹은 A 지역에 B 몹은 B 지역에 있는 게 아니라
몹들이 마치 그 옛날 로마 처들어 가는 훈족처럼 종족 대이동도 하고 유저들을 상대로 전쟁까지 벌인다고 하더군요.
물론 특정 지역에 큰 나라를 만들고 사는 몹들도 있고요.
유저도 여타 온라인 게임들처럼 이리저리 이동하는 게 주가 아니라
[한 지역에 정착!!!]해서 가상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것이 중심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순간이동 마법도 없고, 기껏해야 몇몇 탈것밖에 없는 게임에서 남한 크기의 땅덩이를 여행하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지요.
자원을 얻기 위해 플레이어들의 마을 옆에 몹들이 요새 건설하고 공성전도 벌인답니다.
여타 온라인 게임처럼 A 몹은 A 지역에 B 몹은 B 지역에 있는 게 아니라
몹들이 마치 그 옛날 로마 처들어 가는 훈족처럼 종족 대이동도 하고 유저들을 상대로 전쟁까지 벌인다고 하더군요.
물론 특정 지역에 큰 나라를 만들고 사는 몹들도 있고요.
유저도 여타 온라인 게임들처럼 이리저리 이동하는 게 주가 아니라
[한 지역에 정착!!!]해서 가상 사회를 이루고 사는 것이 중심이 될거라고 하더군요.
순간이동 마법도 없고, 기껏해야 몇몇 탈것밖에 없는 게임에서 남한 크기의 땅덩이를 여행하는 건 정말 엄청난 일이지요.
2005.11.13 19:15:09 (*.224.178.153)
한시간 종일 뛰어다녀도 정말 유저하나 안 보인다면 otz... 하지만 여태껏 저런 큰 공간을 가진 게임은 없었기때문에 충분히 새로워요. 듣기로는 정치시스템까지 지원한다고도 하던데 나중에 혹시 저 넓은 땅덩어리에 마을과 성을 몇천개씩 만들게 해서 유저들끼리 대규모 땅따먹기전쟁을 시키는건 아닐지 덜덜덜...
2005.11.14 02:42:15 (*.53.85.103)
공기 '정상적인' 판타지세계라면 깊은 숲속, 숨겨진 던전 같은곳에서 인간과 만난다는게 쉬운일이 아닐겁니다.
마을내, 마을 주변에선 여기저기서 몰려드는 모험가, 사냥꾼들과 마주치는건 당연하지만, 지금껏 험한곳이라고 당연히 사람보기 힘든 게임은 하나도 못 봤습니다..
오히려 개발팀에서 예상치 못할정도로, 사냥에 중독된 사람들의 광렙업에 따라 그런 지역일수록 유저들이 왕창왕창 몰렸죠.
저 다크 앤 라이트는 그런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줄 것 같은 기대가 되네요.
'사람 : 땅크기 = 캐릭 : 맵크기' 가 아니라 실제 제작된 맵 크기를 길게 펼쳐놨을때의 크기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한반도 크기래봐야 게임상의 '뛰는데 지치지도 않는 캐릭터'로는 며칠만 뛰면 "세상의 끝이 보인다!" 란 말이 나올 수준데요.. 탈 것이라도 탄다면 하루만에 세상끝을 구경하겠죠.
비교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다만 대항해시대 맵은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인도와 카리브해까지의 범위를 구현했으니까요.
마을내, 마을 주변에선 여기저기서 몰려드는 모험가, 사냥꾼들과 마주치는건 당연하지만, 지금껏 험한곳이라고 당연히 사람보기 힘든 게임은 하나도 못 봤습니다..
오히려 개발팀에서 예상치 못할정도로, 사냥에 중독된 사람들의 광렙업에 따라 그런 지역일수록 유저들이 왕창왕창 몰렸죠.
저 다크 앤 라이트는 그런점을 조금이나마 해결해 줄 것 같은 기대가 되네요.
'사람 : 땅크기 = 캐릭 : 맵크기' 가 아니라 실제 제작된 맵 크기를 길게 펼쳐놨을때의 크기를 말하는거 같습니다.
한반도 크기래봐야 게임상의 '뛰는데 지치지도 않는 캐릭터'로는 며칠만 뛰면 "세상의 끝이 보인다!" 란 말이 나올 수준데요.. 탈 것이라도 탄다면 하루만에 세상끝을 구경하겠죠.
비교거리가 되는지 모르겠다만 대항해시대 맵은 이미 유럽을 중심으로 인도와 카리브해까지의 범위를 구현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