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유저 징하게 없다...
기존유저 상당수가 접었다...
이유는 간단해염...
기존유저는 작년 업데이트 이후 허탈감에 빠져 상당수가 접어버렸고 신규유저는 누가봐도 돈도 안되는 게임을 공들여 할필요가 없으니깐 안하는 것이라 봐염.
그렇지만 그간 돈들인게 별로 없는 나같은 케쥬얼 리니지2 유저들은 그냥 합니다..
엔날에 1레벨에서 75레벨 만드는데 하루 4시간씩해도 거즘 1년이상 해야했던, 이 게임이 지금은 멘토링 추가 경험치에 활력 경험치에 뭐시기 이상한 룬200%경험치 적용하면 10시간만에 1렙에서 75렙이 되는 시대가 되었다눙...
리니지2가 신규유저 잡을려면 어여 월정액 포기하고 캐쉬템 게임으로 전향하는게 좋을듯..
뭔놈의 게임이 월정액과 캐쉬템을 같이 팔어..
미쳤네요 리니지가 왜 인기있는데 ㅇㅇ..
갸가 돈되는거랑 렙업노가다 빼고.. 내새울게 있던가여?
잘나가던 게임 가지고 왜그런댜 ㅇㅇ
돈 때문에 하는 게임이라 저런 업데이트는 되려 독이 되는군요.
아니면 이제 다른 게임(블소?)으로 유저를 옮기고자 무리한 수를 쓰는걸까요.
참고로 신규유저는 10시간 무료 사용권에 d급 부터 s 급 까지 각 그레이드별 최상급 장비를 줌미돠, 물론 지급 장비는 90일간 사용 가능한 장비, 90일 이후 사라짐 그렇지만 저 장비는 24시간 사용하고나면 쓸일이 없어짐 바로 r급으로 넘어감. 멘토링을 받고 각성을 하면 r급 기본 장비도 줌, 이 장비는 팔기와 결정화가 안되는 영구장비, 이렇게 신규 유저를 잡아보려고 노력은 하지만....기존 유저들은 좋은 장비 만들려고 그토록 개고생한 시간을 날려버리는 업데이트로 허탈해함...
그렇지만 나능 좋아 좋아 입혀보고 싶은거 죄다 입혀보거덩..
하긴 뭐 엔날에 프리섭으로 입혀볼것은 다 입혀보고 99999강 무기로 안타라스도 잡아보고...99999강 도끼로 안타라스 100번 처야 죽음...
참고2
리니지2 아덴시세 변천사...
2003년 클테 10만 아덴; 10만원
2003년 오베 100만 아덴; 5만원
2005년 1000만; 만원
2008년 1억; 만원
2010년 1억; 5천원
2012년 1억; 4천원
참고3
엔날 S급 +16 드래곤활이 아템베이에서 2천만원에 팔렸는데...
요즘 +16드래곤활은 파멸s데이 사용하면 손쉽게 만들수 있음 만드는 비용도 대략 100억 아덴에서 해결 100억 아덴이라고하면 현시세로 40~50만원 (서버마다 시세가 다르니까능)
그렇게 +16활을 산사람은 바보가 되었지요...
마치 하루에 대여섯시간씩 꼴아박아도 몇주간 90찍기 힘들던 디아2 초반과
뛰뛰빵빵 버스타면 하루만에 90도 훌쩍넘겨버리는 디아2 말기 의 차이와 비슷하네요 = =
1~75를 하루도 안걸려서......... 심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