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본. 


  1. 100분토론에서 sns의 헛소문에 냉면집이 망했다는 주인 전화연결

  2. 트윗에 냉면집 주인이 욕설을 했다는 헛소문이 수만명에게 리트윗 되어 망했다고 주장

  3. 트윗측에 수백통의 삭제 요청 메일을 보냈는데 트윗측에선 대답도 없다고 함

  4. 노회찬에게 왜 자신의 팔로윙을 거절했냐 일갈!!

  5. 네티즌들이 검색해본 결과 수만명이 리트윗했다는 '신촌냉면욕설' 트윗 존재치 않음

  6. 트윗엔 팔로윙 거절 기능이 없음 - 노회찬에게의 일갈이 뻥으로 드러남 

     (트윗을 비공개로 하면 수락/거절 기능이 생기나, 노회찬 전 의원의 트윗은 공개상태. 공개 상태였을 때 상대방을 수동으로 차단하지 않는다면

       팔로잉 자체를 막을 수는 없음 - 추가)


  7. MBC 100분 토론팀은 냉면집 주인의 연락처를 가지고 있으니 추가조사 가능하지만 자신들도 수만명에게 리트윗되었다던 글 찾을 수 없다며 난감해 함

 

이런게 바로 sns 괴담이죠.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