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고 존경하는 분이 계시고, 그분이 만든 회사에 철학에 동의하고, 그 회사를 위해 일하고 싶다. 그렇게 되면, 내꿈과 회사의 꿈 일치하니 좋겠습니다만,
회사에서 일하는 시간은, 남이 하고싶은일 도와주면서 돈받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 삶에 주인으로 사는 시간이 아니라고 할 수 없죠.
때문에 뭔가, 꿈이 크시고, 현실적인 것을 생각할 나이가 아니시라면, 큰 꿈을 바탕으로 현실적으로 계획을 세워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아직 피래미라 잘 모르지만, 생각은 이렇습니다.
참고로 전 .. 좀 현실의 기반을 약간 둔 이상주의자.
2010.06.17 17:55:55 (*.33.99.213)
kisis
실력이 모든것을 증명해 줍니다.
창의적인 발상과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선견(!?)이 필요한걸로 생각합니다.
2010.06.17 18:21:07 (*.125.167.8)
39쇼핑
크리스언늬가 답변해주면 띵호와
2010.06.17 22:30:48 (*.51.74.159)
AI
전 수 많은 여성 기획자가 양성되기를 원합니다!!!!!!
2010.06.18 04:39:48 (*.207.100.106)
구경꾼
이건 진짜 크리스님이 답변해주면 딱인 질문이네요;
2010.06.18 09:22:49 (*.124.36.148)
同床異夢
CEO가 되면 됩니다. 그럼 정년은 즐..
2010.06.18 12:03:25 (*.10.101.198)
Dransis
정년은 지금 논하는게 의미가 없고...(하지만 보통 7~8년 되고 나면 최소 파트장급 이상으로 올라서지 않으면 살아남기 좀 힘들죠;; 나중에는 한 10년까지 길어질걸로 보이긴 합니다만)
게임업계는...여성과 남성의 연봉차이는...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업계에 남자가 워낙에 많고, 남성의 직급들이 높다보니까 평균적으로 남성의 연봉이 높을뿐이죠.
같은 평사원이면, 여자가 남자보다 연봉을 더 많이 받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2010.06.18 17:20:30 (*.140.160.180)
능력과 그에 따른 경력이 우선입니다.
여성은 아무래도 남성보다는 활동이나 그런 부분에 제약의 폭이 클 뿐더러
일단은 체력의 차이때문에 약간은 차등을 받기 마련입니다만...
실제로 능력이 그것을 커버한다면 별다른 문제점은 없습니다.
아직 대부분의 1세대 게임 기획/개발자들의 연령이 50세에도 못미치고 있는 상황에서
정년 운운하는것은 시기 상조가 되겠죠.
정말 뛰어난 기획자라서 게임 프로듀서로 성장할 수 있다면, 정년이 어딨겠습니까? 직접 하나 차리면 되지요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