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29point (32%), 레벨:0/30"){kind=icon}
채야왠만한 온라인게임을 해보신분 (콘솔도 대부분 그렇죠.)들은 몹이 드랍한 아이템을 오버마우스 하는것만으로도
등급을 분류하실수 있을겁니다.
대부분 " 흰템 < 녹템 < 파템 < 보라템 " 으로 등급이 있고 간혹 노랑이나 회색을 넣는 게임도 있던데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왜 이렇게 고정이 되었을까요?
게다가 아이템 설명 혹은 제목이 있는 부분은 대부분이 회색이거나 투명한 검정이군요;!
혹시 아이템 등급 분류의 색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수 있는곳이나 지식을 부탁드립니다!
2009.11.11 10:39:04 (*.229.90.202)
![[레벨:7]](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5051point (47%), 레벨:7/30"){kind=icon}
에디오스 제 기억은 디아블로1 부터네요. 물론 좀 차이는 있지만.. 걍(?) 템들은 흰색, 매직은 연한 푸른색, 레어(!)는 노랑, 유니크는 금색. 디아2로도 그대로 이어졌던거 같네요.
보라돌이 보라돌이 하던건 WOW이전엔 그다지 기억이 없는듯;;;; 더 연륜이 많으신 분들이 좋은 답변을 달아 주실듯
보라돌이 보라돌이 하던건 WOW이전엔 그다지 기억이 없는듯;;;; 더 연륜이 많으신 분들이 좋은 답변을 달아 주실듯
![[레벨:1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2.gif "포인트:14498point (68%), 레벨:12/30"){kind=icon}
CamilleBidan
2009.11.11 11:04:02 (*.128.77.163)
![[레벨:4]](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4.gif "포인트:1758point (39%), 레벨:4/30"){kind=icon}
앙증마 저도 연식이 꾀 되는 편은 아닌지라.... 기억이 잘 안나지만 아마도 디아블로 이후에 이런 시스템이 생긴것으로 기억합니다.
2009.11.11 13:42:14 (*.49.213.48)
![[레벨:6]](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6.gif "포인트:4093point (72%), 레벨:6/30"){kind=icon}
Fastone 시작은 모르겠고 인식은 디아부터
템이 나올 확율을 수치로 알려줘서 앵벌하게 만든 게임도 디아가 아닐까 싶음.
(매직템이 나올 확율이 8퍼는 사실 몹이 죽을떄 확율이지만 유저는 100번 중 8번은 매직이 뜰거같다고 느끼게 되니)
템이 나올 확율을 수치로 알려줘서 앵벌하게 만든 게임도 디아가 아닐까 싶음.
(매직템이 나올 확율이 8퍼는 사실 몹이 죽을떄 확율이지만 유저는 100번 중 8번은 매직이 뜰거같다고 느끼게 되니)
2009.11.11 14:53:12 (*.61.193.50)
지석 어디서 최초건 간에 디아블로에서 대중화 시켰다는 것에는 이견이 없을 겁니다.
애초에 색의 순서는 색상환과 일치하는 자연스런 순서로서 사람에게 쉽게 적응하게 디자인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한 번 고착된 이미지는 여간해서는 깨기가 어렵죠. 다른 것이 그 것을 압도하지 않는다면 앞의 질서를 깨기 어렵습니다.
일례로 대전게임에서의 방어를 뒤로 하는 것은 스트리트파이터가 최초일지는 몰라도 유행시킨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데
그것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 새 대전 게임을 어필하려면 시스템을 따라가는 수 밖에 없었죠.
몇몇 버튼으로 방어하는 게임이 있긴 하지만 스파의 당시유행을 못넘는 이상 여전히 방어키는 뒤로 하는 것입니다.
몇몇 게임이 편의성을 위해서 무작동시 방어가 된다 하지만 기본은 뒤로 방어를 한다는 개념이죠.
두가지 요소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처음 뒤로 막기를 디자인 했을때, 그것이 순리적이냐?(뒤로 가고싶은 마음에 막는다는건 순리에 맞죠)
그리고 얼마나 파급효과가 컷느냐에 따라서 그후의 질서로 자리잡게 되는 심리적인 영향입니다.
색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더 한다면
사람의 눈에 가장 잘 띄는 색은 청록 계열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경각심을 주는 색은 빨간색입니다.
그리고 디아같은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에서는 노란색이 눈에 가장 잘 띄게 됩니다.
이런 색들을 촌스럽지 않게 잘 쓰는 것이 디자인의 한 부분 인거죠.
애초에 색의 순서는 색상환과 일치하는 자연스런 순서로서 사람에게 쉽게 적응하게 디자인 되었을 겁니다.
그리고 한 번 고착된 이미지는 여간해서는 깨기가 어렵죠. 다른 것이 그 것을 압도하지 않는다면 앞의 질서를 깨기 어렵습니다.
일례로 대전게임에서의 방어를 뒤로 하는 것은 스트리트파이터가 최초일지는 몰라도 유행시킨 것은 부인할 수가 없는데
그것에 익숙해진 사용자들에게 새 대전 게임을 어필하려면 시스템을 따라가는 수 밖에 없었죠.
몇몇 버튼으로 방어하는 게임이 있긴 하지만 스파의 당시유행을 못넘는 이상 여전히 방어키는 뒤로 하는 것입니다.
몇몇 게임이 편의성을 위해서 무작동시 방어가 된다 하지만 기본은 뒤로 방어를 한다는 개념이죠.
두가지 요소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처음 뒤로 막기를 디자인 했을때, 그것이 순리적이냐?(뒤로 가고싶은 마음에 막는다는건 순리에 맞죠)
그리고 얼마나 파급효과가 컷느냐에 따라서 그후의 질서로 자리잡게 되는 심리적인 영향입니다.
색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더 한다면
사람의 눈에 가장 잘 띄는 색은 청록 계열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경각심을 주는 색은 빨간색입니다.
그리고 디아같은 음침하고 어두운 분위기에서는 노란색이 눈에 가장 잘 띄게 됩니다.
이런 색들을 촌스럽지 않게 잘 쓰는 것이 디자인의 한 부분 인거죠.
Pado![[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676point (70%), 레벨:2/30"){kind=icon}
imays
2013.05.19 11:44:00 (*.153.235.115)
![[레벨:3]](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962point (24%), 레벨:3/30"){kind=icon}
bestbasci01@yahoo.com
수많은 아이템이 드롭되는 디아블로 시리즈 특성상 고급아이템과 저급아이템을 구분해서 루팅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이겠죠.
색의 기준은 '눈에 잘띄는순' & '고급스러워 보이는순' 정도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