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는 현관에서  인터폰을 통해 호수를 누르면 집안에서 확인하고 버튼을 눌러 열어주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인터폰으로 30가구씩 확인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그런데 어떤이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러 왔다며 호수를 누르는 모양입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30가구의 가정에 대해서 빈집인지 아닌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톨릭이나 절에서는 이런 식으로 포교하는 것을 본 적이 없는 데 그리스도교인이라 주장하며 이런 식으로 접근하는 경우는 2~3년에 한번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빈집털이 사건도 종종 있다는 데 이 사람이 빈집털이인지 아닌지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