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생으로, 한국IT전문학교 게임그래픽학과 2학년 과정중에 있습니다.

올해 신체검사 결과로는 4급. 공익근무요원으로 낙찰되었습니다.


보유 자격증은, 컴활하고 워드. 둘다 2급 들고있는걸로 기억합니다. 덤으로 정보기기운용기능사 자격증을 들고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동안 프로그래밍 전공으로 쭉 C와 C++등을 배웠습니다만. 3학년 초쯤에 뭔 프로그래밍 정규과정 100시간인가를 줬던것 같은데.

이건 네이버에 검색해도 나오지 않는걸로 보아, 정식적인게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지워도 될 것 같습니다.


현재 게임 그래픽과정 2년째 수료중입니다. 덤으로 학교에서 지원하는 학생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만, 그곳에서 캐릭터 원화와 3d 부분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이 되면 졸업 후 공익근무로 빠지던가, 병역특례로 빠지던가를 선택해야 하는데.

현역 병특의 경우엔 여러가지 문제가 있지만, 공익병특쪽은 훨씬 쉽다는 이야기를 들어 질문드립니다.



공익 병특쪽에서 그래픽 파트를 채용하는지,

그리고, 채용한다면 실력이라던지 기타등등의 제반사항은 어느정도가 되어야 하는지를 묻고싶습니다.


처음부터 4년제 대학은 꿈도 못꾸고, 2년 등록금 내는데에도 집안 기둥이 흔들릴 정도의 힘든 모자가정인지라,

아무래도 공익으로 빠지게 되면 또 2년간 돈만 쓰고 시간은 시간대로 날릴 것 같아서, 부담스럽고 하여 질문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