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711point (78%), 레벨:2/30"){kind=icon}
처음처럼뭐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크게 이슈화 되지 않는 것 같지만서도 말입니다.
나름 세계적으로는 하나의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나름 열혈 현거래를 가능케 하는군요.
현재 기준으로 $1가 25린덱스 정도로 환률이 있네요.
그런데.. 현금 -> 게임머니뿐 아니라 게임머니 -> 현금도 시스템적으로 가능하게 하고 있고요.
게임안에서 땅 등을 사서 영리 활동 즉, 땅투기?? 또는 렌탈??? 따위를 통해 돈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고요..
여기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럼 이게 우리나라에서 게임으로 "심의"가 날 수 있을까요?
불법인듯 합법인듯 잘 돌아가고 있는 "아이템 베이"의 모델과 어떤 차이를 지적할 수 있을까요?
열화와 같은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나름 세계적으로는 하나의 대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나름 열혈 현거래를 가능케 하는군요.
현재 기준으로 $1가 25린덱스 정도로 환률이 있네요.
그런데.. 현금 -> 게임머니뿐 아니라 게임머니 -> 현금도 시스템적으로 가능하게 하고 있고요.
게임안에서 땅 등을 사서 영리 활동 즉, 땅투기?? 또는 렌탈??? 따위를 통해 돈을 늘리는 것도 가능하고요..
여기서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럼 이게 우리나라에서 게임으로 "심의"가 날 수 있을까요?
불법인듯 합법인듯 잘 돌아가고 있는 "아이템 베이"의 모델과 어떤 차이를 지적할 수 있을까요?
열화와 같은 의견 기대하겠습니다.
2007.03.16 22:40:26 (*.177.242.46)
![[레벨:11]](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11.gif "포인트:12461point (75%), 레벨:11/30"){kind=icon}
왕풍뎅이 일단 이 게임이 뭔지 알고 싶다면 http://secondlife.com/world/kr/whatis/ 여기로 들어가면 한글로 알려줍니다 (국내 유저도 꽤 있다고 합니다)
2007.03.16 23:04:24 (*.177.242.46)
왕풍뎅이 심의의 기준은 아이템 현거래에서 해당 아이템을 사행성 컨텐츠로 얻은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결정 될거라 봅니다.
사행성 컨텐츠가 없다는 전제하에 유저들간의 컨텐츠 제작을 통한 가상 재화의 가치로 얻은 게임머니를 현거래 하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 게임에선 아이템을 통해 유저들의 아바타를 치장하여 서로 즐기는 것이 목적이지, 게임속에서 조직을 만들어 사냥터를 독점하고 다른 유저들의 아바타를 죽이는 전쟁 게임이 아니지요.
세컨드라이프 유저가 현거래로 린든달러를 구입하고 이 게임머니로 게임속 아이템을 구매하는것은 국내 아바타몰 사이트에서 2d이미지 아바타 아이템을 캐쉬로 구입하여 자신의 아바타를 치장하는것과 같습니다, 다른점은 국내 아바타 몰은 아바타 아이템을 유저가 원하는 한 계속 판다는것이고, 세컨드 라이프 속의 유저가 만든 아이템은 이를 만든 유저가 자신이 만든 아이템의 가치 상승을 위해 적정선에서 생산을 멈춘다는 것이지요, 이 아이템이 인기가 있다면 게임속에서 해당 아이템은 가격이 상승을 하는것이고 이를 처음 구매해준 유저들은 이에 따른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세컨트라이프에서 인기리에 팔리는 어느 유저의 의상 아이템은 실제 옷으로 생산되어 현실에서 팔린다고 합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인기있는 의상 디자인 아이템이 현실에서도 먹혀들어 실제적인 생산성이 있는 재화를 생산하는 것이지요.
이 게임은 현거래의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지만 사행성 콘텐츠만 없다면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게임은 국내에서 심의 받는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만일 심의에 걸린다면 해당 심의를 내린 영등위 관계자는 꼴통이겠지요.
사행성 컨텐츠가 없다는 전제하에 유저들간의 컨텐츠 제작을 통한 가상 재화의 가치로 얻은 게임머니를 현거래 하는것은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이 게임에선 아이템을 통해 유저들의 아바타를 치장하여 서로 즐기는 것이 목적이지, 게임속에서 조직을 만들어 사냥터를 독점하고 다른 유저들의 아바타를 죽이는 전쟁 게임이 아니지요.
세컨드라이프 유저가 현거래로 린든달러를 구입하고 이 게임머니로 게임속 아이템을 구매하는것은 국내 아바타몰 사이트에서 2d이미지 아바타 아이템을 캐쉬로 구입하여 자신의 아바타를 치장하는것과 같습니다, 다른점은 국내 아바타 몰은 아바타 아이템을 유저가 원하는 한 계속 판다는것이고, 세컨드 라이프 속의 유저가 만든 아이템은 이를 만든 유저가 자신이 만든 아이템의 가치 상승을 위해 적정선에서 생산을 멈춘다는 것이지요, 이 아이템이 인기가 있다면 게임속에서 해당 아이템은 가격이 상승을 하는것이고 이를 처음 구매해준 유저들은 이에 따른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그리고 현재 세컨트라이프에서 인기리에 팔리는 어느 유저의 의상 아이템은 실제 옷으로 생산되어 현실에서 팔린다고 합니다. 가상의 공간에서 인기있는 의상 디자인 아이템이 현실에서도 먹혀들어 실제적인 생산성이 있는 재화를 생산하는 것이지요.
이 게임은 현거래의 부정적인 시각보다는 긍정적인 시각이 많습니다,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지만 사행성 콘텐츠만 없다면 세컨드 라이프와 같은 게임은 국내에서 심의 받는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만일 심의에 걸린다면 해당 심의를 내린 영등위 관계자는 꼴통이겠지요.
2007.03.17 01:44:29 (*.152.36.195)
처음처럼 왕풍뎅이님 의견 무지 감사합니다 ^^
게등이 홈페이지에서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면, 심의를 못 받게 되는데요..
사행성 게임 기준에 "① 게임의 결과가 현금으로 보상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현재의 second life 모델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심의가 되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요.
뭐.. 제가 이걸 수입하겠다거나 하는건 아니니.. 크게 상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참 규정상 안될거 같기도 하고 될거 같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근데.. 사실 아이템베이류가 있는 이상 게임의 결과가 어느정도든 현금으로 보상되는거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뭔가 오묘한 규정과 실제 존재하는 업체들... 뭔가 오묘한 국내 현실이겠지요? ;;;
게등이 홈페이지에서 사행성 게임으로 분류되면, 심의를 못 받게 되는데요..
사행성 게임 기준에 "① 게임의 결과가 현금으로 보상되는 경우"가 있거든요.
현재의 second life 모델을 그대로 가져와서는 심의가 되지 않을거라 예상했는데요.
뭐.. 제가 이걸 수입하겠다거나 하는건 아니니.. 크게 상관 있다고는 할 수 없지만.. 거참 규정상 안될거 같기도 하고 될거 같기도 하고.. 오묘하네요.
근데.. 사실 아이템베이류가 있는 이상 게임의 결과가 어느정도든 현금으로 보상되는거라 할 수 있는거 아닌가요?
뭔가 오묘한 규정과 실제 존재하는 업체들... 뭔가 오묘한 국내 현실이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