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쪽은 프로그래밍이 필수이기 때문에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고.. ( 학벌은 타 직종이 비해 크게 상관 없습니다. )
제 아는사람중에.. 정말 졸업때까지 게임만 하다가 GM들어가서 지금 기획파트 일 맡는 친구는 봤습니다.
그렇다고 GM이나 기획쪽이 쉽다는 뜻는 아닙니다. 뭐 열씸히만 하면 뭐든 못하겠습니까? 아직 20대 후반인데.. ^^;
2006.02.22 11:34:10 (*.107.113.189)
안군
나이 때문에 GM 으로는 잘 써주지 않으려 들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더라도 일단은 GM 쪽으로 가닥을 잡아서 입사한 후에, 능력을 인정받게 되면 기획파트 QA 쪽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정말 엄청 많이 해보셨다면, QA 파트에서 능력을 발휘하실 수도 있을겁니다.
2006.02.22 12:13:08 (*.117.84.228)
Auss
(싹 다 줄여서)
3 내지 4개월정도 아닐까요
2006.02.22 12:53:32 (*.237.211.138)
손님
게임 플레이하는거랑 만드는 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특히 프로그래밍쪽은...
2006.02.24 16:10:58 (*.229.212.224)
Atoz
세부 분야부터 정하세요. 저는 29살 초에 학원다니면서 프로그램 공부하다가 (뭐 소시적에 프로그램좀 했었지만;; 까먹은지 오래라 ) 29살 말에 입사해서 작업하고 있으니..
사람 죽으라는 법은 없더군요.. 두드리면 열립니다.
Gm의 경우에도 나이때문에 걸리는 일은 없습니다. 정말 제대로된 마인드라면 말입니다. (우리회사 31살 GM 신입도 있다는;;)
2006.03.09 17:30:23 (*.10.154.78)
지르곤
5~6개월이면 될 듯 하네요... 보실려나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저도 실무일을 하는 기획자지만... 아마 저만큼 알기 위해서 투자하는 시간은 보름정도면 충분할 겁니다.
좀더 고차원적으로 올라갈려면 1~2개월 정도... 심도있게 생각하려면 4~5개월 정도... 다른 분야도 기본지식을 알기 위해서 5~6개월...
으음 그리고 모든게 본인하기나름이겠죠 :)
2~∞년이 아닐지...
저도 이번에 게임관련에 입문하는데(정확하게는 그저 컴공과 들어간거지만...)
저도 열심히 해서 졸업하기 전에 직장을 구하면 정말 좋겠다고 생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