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소개 부터 하겠습니다
저는 고등학생 3학년에 재학중 입니다
전공을 게임공학과를 선택 하였습니다.
이쪽 분야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케 올립니다..
아직 이분야에 대해 전혀 접해보지 못한 저로선 혼란이 크네요
철없는 말이지만 한번쯤 읽어 보시고 의견이라던지 정보를 좀 주셧으면 합니다.
같은 길을 선택한 분들이라면!! 성의것 대답해 주실꺼라고 믿습니다 ^^
1.기획 +그래픽(이러스트 케릭터 배경 스케치 정도)
맞는 전문가의 명칭은 무었이 있나요?
ex)게임 디렉터,게임기획가,케릭터 디자인너
2게임 관련 대학의 경우 이제 막생기구 그리고
졸업생도 많이 배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대학교 4년제 게임 관련학과는 졸업시 어떠한.. 대우를 받나요?
(대학보단 포트 폴리오나 경력위주로 뽑는 걸루 알고있습니다 .)
3이분야에서 취직 보통의 경우 연봉이라던지 초봉은 얼마나 되나요?
(대기업에 기준을 두는 것이 아님)
4제가 하고시픈 일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점이나 불필요한점은?
이분야 선택시 버려야할 생각???
5아마추어 개발자~>> 정직원의 개발자의 경우 해야할 것!!?
6저의 계획에 대해서 고쳐야 할껏같은거.
계획은 이렇습니다.
대학 입학전까지.
대학발표후 일러스트{케릭터디자인 기획 위주의 그림공부)
그림 공부 위해서 박무직의 만화 공작소 (초급,중급)
책과 많화 그리기 관련서적 을 구입했습니다}
기획 공부를 할생각이구요 >게임전문가 자격증도 가능한다면
대학 입학후
.학교내 게임 동아리 활동을 할생각입니다.
포트폴리오 위주로..항생각이구요
학교내 동아리가 사업지원을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7.게임 기획에 관한 초보자 책이 있다면 1개 정도 소개해 주셧으면.
오늘 처음 가입해서 이렇케 글쓰네요 읽어 주셧서 감사함니다 ^^
의견이 있다면 답글 주시면 더욱더 감사ㅋ
2, 3 관련 업종과는 여이 없었기에...패스 할게요.
4. 이건 굳이 게임만이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싶은일이 있다면 가장 먼저 고려되는게 현실과 꿈과의 괴리성이라고 봅니다. 아직은 학생이신듯 하니 실감 못하시겠지만...먹고살 걱정이 들 나이가 되면 그거 무시하기 힘듭니다. 게임을 정말로 하고 싶고 그 분야에 끝까지 파고드시겠다면야 아마 현실적인 (그중에서도 돈) 문제로 어려가지를 포기해야 할지도 모를겁니다. 미리 말씀드렸지만 이건 굳이 게임에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지요... 버려야 할생각이라... 저는 환상이라고 봅니다. 자신이 꿈꾸고 있는일에 대한 환상 이랄까요. 자신이 진짜 하고싶은 일은 왠지 멋져보이고 좋아보이게 마련인데... 그런 환상을 버릴 필요가 있습니다. 꿈이라는 추상적인 이상을 쫓는다 하더라도 항상 현실은 직시하고 있어야 하겠지요.
5.6.7 2,3 번과 같은 이유로 패스~
거의 무플방지용 댓글 수준이군요...
제가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은 아니라 실질적으로 도움될만한 답을 못드리는 점은 죄송합니다.^^
저도 한때 게임이라는 꿈을 꾸었었지만 지금은 현실과 타협하여 다른일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 있는 사람으로서 그냥 푸념 비슷하게 몇자 남겨봅니다.
힘내십시요. 제가 게임 애니를 접하면서 가장 좋아하게된 한마디가 있습니다.
"노력과 근성으로 못 이룰 것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