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걸린 문제는 친구분의 아버님과 김학규씨의 관계와는 전혀(*100) 상관 없을 듯 하고.. (아는 사이고 아니고는 상관이 없죠 뭐;)
연세디지털게임교육원이라는 곳이 올해에 새로 생긴 곳이라면 전망에 대해서 어떻다고 말하긴 힘들 듯 합니다.
게임제작교육기관 자체가 전망이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생각해 보세요.
일개 교육기관 하나에 인생을 건다고 할 순 없잖습니까.. 거기다 친구분의 아버님과 김학규씨가 아는 관계라고 해도.. 그것은 중요치 않으니.
2005.10.20 20:13:10 (*.104.88.233)
neolith
제가 옛날에 3달정돈가 아트센터에 강의한 적이 있었고, 원장님을 그때 잠깐 뵈었었습니다
2005.10.20 20:14:02 (*.116.145.74)
creation
만약 친구아버지가 아니라 본인의 아버지라면 뭔가 바랄 수 있을지도;;
2005.10.20 20:16:41 (*.186.52.53)
노일룡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그냥 고3의 사소한 호기심이였습니다 ;;
친구의 아버지가 대단한 분을 알고잇다는게 신기해서요 ;;
2005.10.20 20:21:01 (*.248.245.198)
DP군
creation// 제가 생각하는 김학규씨는.. 그런 걸 바랄수 없는 사람;;
노일룡// 오해해서 죄송합니다; 수험을 얼마 남기지 않은 고등학생들을 보면 인맥으로 어떻게 해볼려는 친구들이 간혹 보여서; 저도 그랬고;;
음. neolith님은 '게임개발교육기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들어 보고 싶네요.
2005.10.20 20:23:43 (*.116.145.74)
creation
겜공과를 나온 학생은 뽑아주지 않겠다는 분들까지 있는 지금시점에서 과연 좋은 답변이 나올지...(덜덜)
2005.10.20 22:18:53 (*.50.37.135)
안군
설마... 황원장님이신가? 그분이 지금 연세디지탈교육원에 계시던가? ;;;;
2005.10.20 22:20:43 (*.241.183.7)
깐돌이
신생과는 무엇이든지 위험하기 마련입니다. 아무튼 비추천입니다. 재능이 있는 분야를 가셔서 게임에 들어붙어도? 늦지는 않습니다. 다만 신생과에서의 1~2세대들에게는 지원히 상당히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05.10.21 16:04:44 (*.255.3.178)
박현만
네이버 검색해보니까 6월 20일에 출범했다고 나오네요.. 박달경 원장님이라고 하시는데요.. 게임 학원 쪽은 전혀 문외한이라서 머라 말을 몬하긋네요;
2005.10.25 19:56:51 (*.234.238.69)
빨간잔디
어디서든 지식은 있기마련입니다.
단지 자신이 얼마나 노력을 하느냐 그리고 얼마나 질좋은 지식만을 받아들이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