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데 그 다음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무게는 표준배터리 장착시 1.8kg
또 VGA가 외장으로써 요즘에는 모바일 라데온 9700을 달고 나오며 VRAM은 64mb 정도 입니다.
표준배터리가 3시간 정도 간다고하네요. 저도 이거 살려고 돈을 모았는데 돈 다 모으고 백수가 되서 못지르고 있어요 -_-;;;;
2005.10.14 23:48:46 (*.208.191.3)
꼬마네꼬
데스크탑도 그렇긴 하지만, 노트북은 어떤 용도로 쓰실 것인가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데스크탑을 대신할 올인원급을 원하시는지, 아니면 데스크탑은 괜찮은 녀석이 있고, 서브급 노트북을 쓰시려는지를 고려하세요.
2005.10.15 00:30:13 (*.237.152.69)
안군
200만원대면, 그냥 좋은걸로 질러도 될듯..
디자인이 중요하면 소니나 도시바로...
가격대 성능비라면... 단연 삼보!
2005.10.15 10:59:33 (*.99.71.5)
레인크로우
꼬마네꼬 // 내년이면 집에서 떨어져 생활하기 때문에 과제용/간단한 pc 게임 쪽으로 쓰려고 합니다.
2005.10.15 14:18:27 (*.208.191.3)
꼬마네꼬
몇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1. 노트북을 실제로 들고 다니게 되면 무게가 꽤 중요합니다.
0.5kg의 차이가 그리 클 것 같지 않지만 직접 경험해본 사람들은 엄청나게 큰 차이라고 하죠...
2kg 조금 넘는 정도라면 괜찮지만, 3kg에 육박하면 전공 서적들 같은 것과 같이 들고 다니기엔 꽤 힘듭니다.
비록 올인원급은 일단 성능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만, 비슷한 성능이라면 가벼운쪽을 선택하시는게 좋습니다.
다만 들고 다니실 생각이 없으시다면 무거운 쪽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전공이 이쪽 계열이시라면 필히 들고 다니게 되긴 합니다만)
2. 게임을 하시겠다면 당연히 그래픽이 중요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것은 Mobility RADEON x600이나 GeForce Go 6600 정도를 달고 있는것.
성능은 Go 6600이 훨씬 좋다고 합니다만...
비디오 메모리가 동적할당방식인지 독립된 메모리인지도 중요합니다.
(보통 저 둘은 따로 독립 되어있기 때문에 걱정 없습니다만)
3. 노트북은 직접 들고 다니게 되기 때문에, 조금만 부주의하게 되도
AS를 받아야하는 사태가 쉽게 발생하곤 합니다. 때문에 AS가 잘 되는가도 중요한데...
추천하는 쪽은 당연히 삼성(구입 후 3년인가... 지난 노트북 AS에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꽤 오래전이긴 하지만[...])
비추천하는 쪽은 도시바. 친구가 사소한 문제 하나 때문에 왕복을 4번 했습니다.
비록 내수용이긴 했지만, 동종 모델이 국내에도 있었는데다가 유상 수리였음에도 불구하고요.
그리고 AS에 문제가 있는 리퍼비쉬 제품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싼게 비지떡입니다~_~)
결과적으로, kallru님이 추천하신 X10이 꽤 괜찮습니다.
그래픽 부분에서 제가 위에서 말한 것에 비해 아주 쪼~금 낮습니다만, 게임의 비중이 크지 않으시다면 괜찮을듯.
현재 나오는 모델 가격은 150~170만 선이구요. 간단한 시리즈에 스펙은
LCD 14인치 TFT 급
시퓨 센트리노 (소노마,도선등) 1.4(초기모델쯤)~1.7 (현재 모델)
메모리 DDR 256
여기까지만 보면 평범한데 그 다음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무게는 표준배터리 장착시 1.8kg
또 VGA가 외장으로써 요즘에는 모바일 라데온 9700을 달고 나오며 VRAM은 64mb 정도 입니다.
표준배터리가 3시간 정도 간다고하네요. 저도 이거 살려고 돈을 모았는데 돈 다 모으고 백수가 되서 못지르고 있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