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와 스터디
![[레벨:0]](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0.gif "포인트:0point (0%), 레벨:0/30"){kind=icon}
3AMD 사에서 64bit 짜리 cpu를 내놓고있더군요.
[AMD] 애슬론64 4000+(939)
애슬론64/ 4000+(2.4GHz)/ 소켓939/ 하이퍼트랜스포트1GHz/ 1M캐쉬/ 64bit ￦ 974,700 원
으음.. 이제품을 예로들면..
인텔 제품의 2.4ghz와는 차원이 다른 2배이상[맞나?]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64bit가 32bit짜리 보다 속도가 더좋은가요? 그렇다면 2.4ghz[64bit]보다 2.4ghz[32bit]가 더 느리다는 소리인가요?
두번째 질문, 곧 컴퓨터 한대를 사야할 판입니다.. 지금 이컴퓨터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메이커보다는 조립식을 선호 하고있는데. "64bit 운영체제"가 나오는걸 대비해서 64bit cpu를 맞춰야할까요.. 그냥 저렴한[?] 32bit cpu를 구입해야할까요?
세번째 질문, 인텔의 제온을 사용해서 2.8ghz정도를 2개쯤단 서버컴[맞나?]를 구입한다면 그 성능은
대략 얼마정도나 될까요?
*p.s : 역시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AMD] 애슬론64 4000+(939)
애슬론64/ 4000+(2.4GHz)/ 소켓939/ 하이퍼트랜스포트1GHz/ 1M캐쉬/ 64bit ￦ 974,700 원
으음.. 이제품을 예로들면..
인텔 제품의 2.4ghz와는 차원이 다른 2배이상[맞나?]의 가격 차이를 보이고있습니다..
여기서 질문, 64bit가 32bit짜리 보다 속도가 더좋은가요? 그렇다면 2.4ghz[64bit]보다 2.4ghz[32bit]가 더 느리다는 소리인가요?
두번째 질문, 곧 컴퓨터 한대를 사야할 판입니다.. 지금 이컴퓨터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메이커보다는 조립식을 선호 하고있는데. "64bit 운영체제"가 나오는걸 대비해서 64bit cpu를 맞춰야할까요.. 그냥 저렴한[?] 32bit cpu를 구입해야할까요?
세번째 질문, 인텔의 제온을 사용해서 2.8ghz정도를 2개쯤단 서버컴[맞나?]를 구입한다면 그 성능은
대략 얼마정도나 될까요?
*p.s : 역시나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005.02.21 12:32:50 (*.45.65.107)
![[레벨:2]](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2.gif "포인트:577point (48%), 레벨:2/30"){kind=icon}
rainysun AMD와 intel의 CPU는 설계부터 구조 자체가 많이 다르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애슬론64 4000+의 경우 실 클럭은 2.4GHz이지만, 실제 성능은 같은 클럭을 가진 인텔의 그것을 훨씬 윗돕니다. 실제로 실클럭이 1.8GHz인 애슬론64 윈체스터 3000+는 모르긴 몰라도 인텔 프레스캇 2.8, 3.0GHz에 맞먹는(혹은 더 나은)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클럭만을 가지고 AMD와 인텔을 비교하는것 자체가 무리가 있죠-_-
2005.02.21 12:50:10 (*.91.57.134)
세번째 질문의 제온은 속도보단 안정성으로 알고있어요..
그리고 서버외엔 사용할일도 별로없고... 요즘 나오는 좋은 시퓨너을려면 백만원 넘어가서리...
서버보드는 대부분이 서버에만 쓰입니다.
그리고 서버외엔 사용할일도 별로없고... 요즘 나오는 좋은 시퓨너을려면 백만원 넘어가서리...
서버보드는 대부분이 서버에만 쓰입니다.
2005.02.21 13:53:04 (*.37.3.250)
아항 감사합니다 =_= 실클럭만보고 성능을 비교하다보니.. 64bit 운영체제가 나오길 대비해서 구입하는게 좋을듯하네요..
[어둠의루트..?]
[어둠의루트..?]
2005.02.21 22:18:36 (*.208.180.156)
![[레벨:9]](http://old.lameproof.com/modules/point/icons/default/9.gif "포인트:7372point (4%), 레벨:9/30"){kind=icon}
꼬마네꼬 덧붙이자면 4000+라는 것은 성능이 인텔의 CPU 클럭 4.0Ghz 이상에 해당된다는 것인데,
게임이라면 비슷하게 맞는것 같지만 실제 성능에서는 그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사실 4000+는 그리 메리트가 없고, 왠만한 하이엔드 유저들은 윈체스터 3000+ 혹은 3200+를 오버클러킹 해서 씁니다
3200+ 50주차의 경우엔 2.7Ghz까지 성공했다는 사람도 봤군요
프레스캇의 경우 4Ghz 를 훌쩍 넘는 오버도 가능하지만,
프레스캇 4.2Ghz와 윈체스터 2.7Ghz의 CPU 성능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슈퍼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거의 비슷한 성능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32비트 운영체제 하에서의 성능이기 때문에
XP 64비트 에디션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지도 모르겠군요.
마지막으로, 저는 바톤 2800+를 3200+로 오버해서 쓰고 있는데,
게임의 경우 (다른 하드웨어가 비슷한) 프레스캇3.0보다 더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게임이 아닌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엔... -3-
게임이라면 비슷하게 맞는것 같지만 실제 성능에서는 그보다 약간 떨어집니다.
사실 4000+는 그리 메리트가 없고, 왠만한 하이엔드 유저들은 윈체스터 3000+ 혹은 3200+를 오버클러킹 해서 씁니다
3200+ 50주차의 경우엔 2.7Ghz까지 성공했다는 사람도 봤군요
프레스캇의 경우 4Ghz 를 훌쩍 넘는 오버도 가능하지만,
프레스캇 4.2Ghz와 윈체스터 2.7Ghz의 CPU 성능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것 같습니다
(슈퍼파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거의 비슷한 성능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32비트 운영체제 하에서의 성능이기 때문에
XP 64비트 에디션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보여줄 지도 모르겠군요.
마지막으로, 저는 바톤 2800+를 3200+로 오버해서 쓰고 있는데,
게임의 경우 (다른 하드웨어가 비슷한) 프레스캇3.0보다 더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다만 게임이 아닌 다른 어플리케이션의 경우엔... -3-
2005.02.21 23:30:37 (*.37.3.250)
게임을 주로할꺼면 별 문제가 없으나..
그외 여타 작업에는.. 으음_ _
어짜피 이 나이에 게임 아니면 인터넷을 주업으로[?] 하기에 큰 느낌은 못받을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외 여타 작업에는.. 으음_ _
어짜피 이 나이에 게임 아니면 인터넷을 주업으로[?] 하기에 큰 느낌은 못받을것 같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005.02.22 01:05:49 (*.208.180.156)
꼬마네꼬 키코에테루님//게임에 따라서, 체감할 정도의 차이가 나긴 합니다
특히 로딩의 경우 그렇지요 (대표적으로 하프 라이프2)
특히 로딩의 경우 그렇지요 (대표적으로 하프 라이프2)
2005.02.28 15:22:45 (*.190.145.120)
zerolock 몇 비트냐?? 가 중요 하긴 할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 386에서 486으로 넘어가던 시절 16비트에서 32비트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있은후 아직까지 우리는 32비트 체계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도기 당시 32비트의 빠른[당시엔 월등한^^;] 처리속도를 받쳐주기 위해 VESA VGA카드 슬롯을 나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매우 느린 ISA슬롯으로는 32비트 시스템에는 많은 부담을 줬던것을 보완한것이 16비트와 32비트의 중간 단계인 슬롯을
내놓게 된 것이죠.
그만큼 Bit의 변화는 차원이 다른 정도의 속도 성장이 존재 한다는 추측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비트를 제어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 한것이겠죠.
예전 16비트 게임기의 거장 슈퍼컴보이[닌텐도]가 인기를 끌던 시절 플스라는 32비트의 화려한 성능을 가진
머신이 등장 하였고 성능은 거의 상상을 초월 하는 수준을 보여주었죠.
뭐 당시에 제규어라는 64비트 게임기가 있어서 화려하고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긴 하엿지만 워낙 미약한 기술력으로
제작을 하여진 64비트 머신이였기에 제작자들의 참여는 32비트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32비트 게임기로 몰리게 되었고
그중 단연 플스가 빛을 발하였던것도 있었죠.
말이 뒤죽박죽 되어버린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Bit가 성능에 대한 영향은 막대하지만 그것을 활용할 만한 기술도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 하기에
아직 CPU에 장착되는 알고리즘의 수준으로 본다면 32비트 체계와 64비트의 체계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곧 현 시스템보다 몇배에서 몇백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바라는 64비트 이상의 시스템이 등장하겠죠.
예전 386에서 486으로 넘어가던 시절 16비트에서 32비트로 넘어가는 과도기가 있은후 아직까지 우리는 32비트 체계에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과도기 당시 32비트의 빠른[당시엔 월등한^^;] 처리속도를 받쳐주기 위해 VESA VGA카드 슬롯을 나왔던 것을 기억합니다.
매우 느린 ISA슬롯으로는 32비트 시스템에는 많은 부담을 줬던것을 보완한것이 16비트와 32비트의 중간 단계인 슬롯을
내놓게 된 것이죠.
그만큼 Bit의 변화는 차원이 다른 정도의 속도 성장이 존재 한다는 추측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요한것은 비트를 제어하고 활동할 수 있는 기술이 중요 한것이겠죠.
예전 16비트 게임기의 거장 슈퍼컴보이[닌텐도]가 인기를 끌던 시절 플스라는 32비트의 화려한 성능을 가진
머신이 등장 하였고 성능은 거의 상상을 초월 하는 수준을 보여주었죠.
뭐 당시에 제규어라는 64비트 게임기가 있어서 화려하고 다양한 능력을 보여주긴 하엿지만 워낙 미약한 기술력으로
제작을 하여진 64비트 머신이였기에 제작자들의 참여는 32비트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32비트 게임기로 몰리게 되었고
그중 단연 플스가 빛을 발하였던것도 있었죠.
말이 뒤죽박죽 되어버린것 같네요.
정리하자면 Bit가 성능에 대한 영향은 막대하지만 그것을 활용할 만한 기술도 매우 많은 비중을 차지 하기에
아직 CPU에 장착되는 알고리즘의 수준으로 본다면 32비트 체계와 64비트의 체계와 별반 차이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곧 현 시스템보다 몇배에서 몇백배 이상의 성능 향상을 바라는 64비트 이상의 시스템이 등장하겠죠.
2. 어떠한 작업을 하시는지 물어도 괜찮을런지요? 일단은 저도 64비트 컴을 추천합니다. 아주 살인적으로 돈을 많이 쓰지 않더라도 맞출수 있기 때문인데요.하지만 위에 업근한 저 4000+는 솔직히 성능에 비해 가격이 너무 오버라고 보이는군요. 하위 제품군중에 가격도 괜찮은 것들이 있으니 그걸 알아보는게 좋을 겁니다. 다만 754, 939핀을 쓰는 씨퓨를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754가 조금 싸기는 합니다. 메인보드랑 가격을 보더라두요. 하지만 추후에 AMD사에서 939핀으로만 씨퓨를 만든다고 했으니 씨퓨 업글을 하려면 다시 보드를 사야하겠죠?
3. 서버는 문외한이니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