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프레션사에서 개발한 제우스, 시저등등의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있습니다.

이 게임 해본분은 아시겠지만 농업, 산업등의 기반위에 발전을 해서 문명을 이뤄 타국을 점령하던가, 식

민지를 삼던가해서 천하통일을 이루는 그런 게임이죠.

시민들의 활약상이 중요한데..세세한것들까지 관여 하죠

이 시민들 한명한명을 플레이어로 대체시키는게 이 게임의 요지입니다..

초기엔 아무래도 유저들이 적을겁니다..참여자가 적으면 당연 문명 발전도 안되겠죠..

이땐 개인 수련을 쌓는겁니다.나중에 렘름vs렘름 개념의 국가 쟁탈전이 있기때문이죠.

제법 유저들이 모이면 그땐 효율적으로 일을 시작합니다.

메세지로써 서로들에게 일의 분담을 해야겠죠..차츰 유저들이 늘어마면 개인이 아닌 무리을 지어야지 혼

동, 혼선이 없을겁니다.파티나 길드 개념으로..길드장 모임에서 일의 분담을 정해 길드원에게 알

려주거나 하는 식으로...홈페이지에서 해도 되겠죠..

나는(무리) 고기잡고 누군 고기 나르고..누군 벌목 하고..누군 술 만들고..무기 만들고 말 기르고..집, 도서

관, 우물등을 건축하고..차츰차츰 발전되면 성벽, 망루도 쌓아 공격에 대비하고..궁극 건물인 신전류를 건

축해서 막강 신화 유닛도 뽑아 전력에 보탬이 되게 하고...

나중에 발전이 되면 타국과 경쟁을 해야하기때문에 원정이나 방어를 위해.. 개인의 수련 능력이 요구되므

로 틈틈히 개인능력도 올려줘야 합니다.민방위 개념이랄까요..그리고 군인일 경우에는 보병, 기마병, 궁

병의 개념을 줘서 전략적인 움직임을 요구하도록 합니다.

이 게임에서 제일 요구되는것은 단결력, 협동심 입니다.반목이 심해 이리저리 헤메이면 발전이 지체되서

결국 타국에게 점령 당하겠죠..점령당하더라도 틈틈히 모처에 식민지를 세워 일발역전이 가능하게 합니

다.

더 생각해봐야것들도 있고 이래저래 문제점도 많을겁니다.

그냥 새벽에 뭐 하다가..급히 생각나서 함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