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흠...
주제는 : 우리 전통문화를 재미있게 게임화 하기
저는 이런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우리국산 댄스액션게임
전국탈춤열전 (온라인 랭킹지원)
기종은 아케이드용이고 가정용이라면 역시 아케이드 인기에 따라 결정해야겠죠..
기계옆에는 탈춤용 천 컨트롤러 (관절이 접힐때 타이밍 맞추는 식)와 얼굴가리고싶은 분을 위해
마스크도 있습니다 (일명 3d입체안경이랄까요)
하는 방법은... 기존 리듬액션게임과 비슷합니다.
앞에있는 폴리곤으로 된 하회탈 캐릭터가 춤을 춥니다..그리고 왼쪽 오른쪽에는 탈춤모양의 천(정식명칭 모름)의 노트가 흐릅니다...노트가 내려올때 팔을 접었다 폈다...그리고 얼쑤 라고 외치면 (음성이식)
콤보수에 따라 x 1000의 부가 보너스 점수가 주어지는것이죠 ^^
이방식 계속하다보면 팔이 피로할수있음으로....게임 클리어 하면 휴식시간을 가지겠습니까?
하는 선택문도있습니다 .
예스를 누르면 재미있는 이벤트 동영상을 감상할수있습니다..귀여운 캐릭터들의 재미난 만담 -ㅅ-
쉬면서 감상할수있지요.
체력이 남아돌면 노라고 하는거지요 .
유저분의 반응에 따라 팔운동이 될수도 있구요.
곡수록은 대략
전국에 있는 민요 아리랑과
한국 대중 가요 몇곡
오리지널 곡으로
초반은 50곡의 볼륨으로 승부하고싶은 생각도 듭니다
일단 펌프나 DDR과 같은 리듬액션게임은 '남에게 보여진다.'라는 점이 강하게 작용합니다.
남에게 멋져보여야 한다.라는 것이죠.
그 점에서 탈을 쓰고 탈춤을 추는 것은 주소비자(;)인 청소년과 젊은이들의 입맛에는 안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실적으로 봤을때... 청소년들이.. 쪽팔려;라고 생각할것 같네요;)
제 생각엔 민요와 탈춤을 요즘 젊은이들의 기호에 맞게 리메이크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