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한 의견은 아주 많았었고 [저도 해봤었고]
이런 시스템의 게임도 몇 개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리 큰 성과는 못봤습니다. 시도는 좋았지만 말이죠.
말이야 쉽지만
저런 시스템은 참 골때리는게 많거든요.
게임매너는 개판나는 건 물론이고 현거래,밸런스,사람수 모든것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렙들은 어떻게 렙업해야 할까요?
수련치 시스템을 만든다면 모르지만 말이죠. -_- 고렙쳐서 조금이라도 경험치 먹을수있으니...
만약 사람처럼 생긴 몹을 잡는다는 말씀이셨으면 죄송합니다. -_-;
그리고 몬스터는 조금이라도 어느정돈 필요합니다.
정작 유저는 돈이없는데 잡을때마다 돈이 나온다면... 황당하겠죠...
2004.11.06 14:24:50 (*.75.76.237)
오로지원킬
19금.
2004.11.06 23:13:38 (*.86.9.186)
리오
엄청난 하드코어 게임이 될 가능성이 큰...
2004.11.07 02:10:32 (*.255.31.81)
박정우(J.W)
살인이라...
2004.11.07 11:28:52 (*.216.50.114)
서형주
이 것을 고려해보세요. 설사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요. 십중팔구 그들의 부모는 그 게임을 하지 않도록 할 것입니다.
어색하기 짝이 없는 영등위에서 조차도 인정하지 않을 것 입니다.
살인이란 무서운 것이고, 게임을 하다보면 세뇌가 되죠
2004.11.07 14:15:10 (*.125.73.194)
김형찬
그것보단 누군가 당신을 매일매일 죽이려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주로 한놈만골라서..)
2004.11.07 14:43:19 (*.125.73.194)
김형찬
아, 스타워즈 겔럭시 의 경우는, 필드 는 시가전이 주 타겟이구, 국가 규모의 전쟁이 주목표인만큼,
그런 일이 일반적입니다.
뭐, 게임간의 배경의 차이는 아닐까요?
2004.11.07 16:43:43 (*.81.111.29)
"한쪽으로 쏠리면?"
2004.11.08 03:13:50 (*.179.208.224)
왕풍뎅이
이 생각도 위험한 생각 속의 일부였음...
피와 살이 튀는 게임은 절대로 초중고생을 위한 게임이 아니지요...
그리고 paldo님 사람처럼 생긴 몹이에요.
스타크래프트를 봅시다..이건 집단 살인입니다...실시간 전략 시뮬이란 탈을 쓴..집단 학살 게임이죠...
현실에서 살인은 중대한 범죄이지만...게임속에서의 살인은 그저 게임을 하는 방법일 뿐입니다.
게임속 살인에 세뇌되어 현실에서 살인을 했다..이건 게임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현실과 게임을 구분못하는 정신병자가 문제지요.
어차피 게임은 돈을 벌어야합니다. 수익을 내야지요..
현재 mmorpg들을 봅시다..pvp,pk,등의 사용자대 사용자간의 전쟁 및 살인 시스템이 있읍니다.
mmorpg게임의 그래픽 퀘스트 이런것에 관심을 갖고 플레이하는 유저도 있는반면..
게임속에서 집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적대적 집단을 척살하는 욕망으로 게임을 하는 유저도 많죠...
pvp나 pk등의 시스템이 도입된 게임이라면...
제 생각으론 어차피 사용자가 사용자를 죽이는데..
기왕 이럴거 몹들을 괴물 스타일로 만들어서 필드에 배치하고 이를 사냥하느니..
걍 사람몹을 만들어서 배치하는게 더 보기 좋다 이말입니다..
뭐 괴물 몹이 나오는 게임들을 보면 스토리 구성 떼문에 고대 무슨 왕국에 마법사가 어쩌구 해서..과오를 저질러..다른 세상의 존재가 인간의 세계에 나타나 어쩌구 저째서 이렇게 되었다. 자 유저들이여 괴물 잡아 렙업해서 유저들 간에 알아서 놀아라..
위와 같은 시스템이면 뭐라 못하겠지만...이게 아니라면..제가 생각한 것처럼 함 해보는 것도 "살인의 추억"을 돋구는 제미가 될지도..
2004.11.08 03:33:28 (*.179.208.224)
왕풍뎅이
프랑스 소재의 개발사인 네브락스에서 만든 ryzom이라는 mmorpg가 있읍니다.
이곳 게임을 한국어 버전으로 개발하던중 개발사의 자금문제로 중도하차되어 나오게 되었는데요.
ryzom이란 게임속에서 여러 형태의 몹이 있읍니다, 그런대 특이한것은 마을 주변을 서성이는 도적때라는 인간형 몹들이 존재합니다.
초보 유저가 이몹을 만나면 죽이던가 도망처야 합니다. 잘 도망처서 마을 입구로 오면 마을 경비병들이 이 도적때 몹들을 처리해줍니다.
이 게임은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의 휴머노이드형 종족과 몬스터형 종족간의 사냥구도 게임 이더군요 이걸 로컬라이징하여 국내에서 서비스 하려고 했읍니다만..(내심 성공 가능성은 희박 할 것이라 생각했읍니다..게임 인터페이스가 전형적인 서구 스타일 이어서 마치 국내 mmorpg를 하다가 다옥을 하면 다옥의 인터페이스에 생소해 하는 유저들 처럼 말이죠)
저 게임을 로컬라이징 하면서 여러번 플레이 해보았는데..저놈의 인간형 몹들에게 ( 마치 처음엔 전 외국의 클로즈베타 테스터가 무장하고 들어온줄 알았읍니다.) 여러번 죽었거든요..
2004.11.08 19:16:51 (*.168.178.156)
오로지원킬
왕풍님이 말씀하신 살인은 스타와는 목적이 틀린듯 보입니다.
왕풍님이 말씀하신 살인은 이익추구이지요. 으흐흐흐흐흐~~
2004.11.08 19:18:43 (*.125.73.194)
김형찬
사실 그렇게말한다면
어차피 인간과는 다른 '인간형' 인데,
궂이 모든 몬스터가 그래야만 하는 이유가 불분명하겠지요.
그리고 ... 실례지만,
'본문' 의 내용은 분명히 '휴머노이드 , 아니 그냥 사람들'이라고 적혀있습니다.
2004.11.08 20:12:58 (*.86.152.240)
bard
DAoC나 Ultima Online 등에는 도적, 산적류의 몹들이 존재합니다. 사람들이죠.. ;] 그런데 사람들만 죽이는것 보다는 새로운 몹을 구경하는 재미도 큰 재미중 하나 아닐까요?
이런 시스템의 게임도 몇 개 나온걸로 알고있어요.
하지만 그리 큰 성과는 못봤습니다. 시도는 좋았지만 말이죠.
말이야 쉽지만
저런 시스템은 참 골때리는게 많거든요.
게임매너는 개판나는 건 물론이고 현거래,밸런스,사람수 모든것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저렙들은 어떻게 렙업해야 할까요?
수련치 시스템을 만든다면 모르지만 말이죠. -_- 고렙쳐서 조금이라도 경험치 먹을수있으니...
만약 사람처럼 생긴 몹을 잡는다는 말씀이셨으면 죄송합니다. -_-;
그리고 몬스터는 조금이라도 어느정돈 필요합니다.
정작 유저는 돈이없는데 잡을때마다 돈이 나온다면... 황당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