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C와 비슷한 AI를 부여하는것 같은데.. 단체전에서의 팀간의 호흡을 망가뜨리는 요소로 작용할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로 몰래 뒤에서 칠려고 작전을 짰지만, 컴퓨터가 적이 보여 공격해버리면, 작전실패겠죠.)

예로 공성전들어 가상해본다면, 수성할때 문제점이 있네요. 한사람이 게임을 여러개 띄워서, 컴퓨터가 자동으로 알아서 막도록 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예로, 게임을 6개실행해서, 중요교차지점에 마법사 5명이서 마법난사 하도록 패턴설정)

그리고, 한가지만 더 말해보겠습니다.
이런씩으로 단체전을 임한다면, 게임을 하는데 재미가 있을까요? 오히려, 단체전의 재미를 더 하락시키는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을런지요.
10명중 5명이 컴퓨터패턴대로 움직이고, 실제로 단체전 즐기는사람은 적다면, 컴퓨터하고 싱글플레이 하는 기분이 들수도 있겠죠.

라그나로크에서 자동 사냥 프로그램이 문제가 된적이 있었죠..

그 자동 사냥 프로그램으로 공성전, 수성전을 하고싶다..라는 의미같습니다.

편리함도 좋지만 게임 본질을 벗어난다면 그것은 게임에 대한 아이디어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녹턴// 한 사람이 게임을 여러개를 띄우다니요? 제가 말한 것은 어디까지나 로그아웃시 케릭이 게임에 남는 경우입니다.
물론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가지고 있고, 한 계정만 플레이 하고, 나머지 계정들을 단체전에 참가시킨다면 이해가 갑니다만...

또 한가지 실제로 단체전을 즐기는 사람이 적다면 물론 재미가 적겠지요.
그런데 어차피 단체전을 하는 사람들이 적어도 재미는 적어지기 마련아닌가요?

이 아이디어로 인해서 많은 수의 플레이어가 단체전 시간에 접속을 안하고, 컴퓨터에게
맡겨둔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아마 이 문제를 말씀하신거 같은데 단체전이란 것이 어떻게
보면 게임내의 이벤트라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플레이어들이 그리 외면하진 않을 것 같네요.

단체전에서의 팀간 호흡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네요.
그것은 미리 단체장과의 협상하에 어느정도 조율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만
아니면 단체장의 권한에 플레이어가 로그아웃한 케릭터들의 움직임을 넣어준다던지요.
이것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같네요.

점군// 예전의 점군이신가요-_-?
무슨 의미로 그런 의견을 내신 것인지 모르겠군요.

어떻게 해서 게임의 본질을 벗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실례로 온라인 게임중에서는 HP가 특정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물약을 먹어지게 하는 기능이 있었습니다.
이 기능이 없는 게임에선 매크로라는 것을 이용해서 저절로 먹게 하는 프로그램들이 나오곤 하지요.
물론 불법입니다만... 불법이라고 하는 것은 해킹을 통한 프로그램이라서이지 자동으로 먹게 한다는 것때문은 아닌 것으로 압니다.

어떻게 보면 편리함이 게임에 독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편리함만을 위해서 이 아이디어를 낸 것이 아닙니다.
아시다시피 많은 플레이어들이 시간상 단체전을 참가하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그럴때 불참하는 플레이어들은 상당수 미안한 생각을 갖게 되지요...
그런 것을 조금이나마 덜어보자는 취지였습니다.

이런 비교는 좀 맞지 않습니다만, RTS의 패트롤 기능을 MMORPG에 접목한다고 생각하면 안되겠습니까?
결과가 비슷하다고 그 과정마저 같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결과를 보고 과정이 안좋다고 단언하는 것은 너무 성급한 것이 아닐까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이나 잘못 이해한 것이 있다면 의견 내주시기 바랍니다. ^^

ps : 단점이 장점보다 크다면 (즉 악용의 가능성이 더 커진다면) 이 아이디어를 더 전개할 필요가 없겠지요. ^^

리오// 저도 게임을 하는 사람이며 제작을 위해 공부하는 사람이니 어떠한 생각으로 말씀하신것인지 충분히 알고있습니다.
단체전의 특성상 일정 시간을 정해두지 않을수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게다가 사람마다 개인 사정이란것이 있는 관계로 게임에 접속을 못하여 참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것도 압니다.
하지만 개인 사정은 어디까지나 개인 사정으로써 남겨둘 수 없다는 것. 알고계시리라 믿고싶습니다.

이 논점과 조금 떨어진 예일수도 있겠습니다만 이것이 가장 예를 들기에 적합하다 생각해 예를 들어봅니다.

자동차운전중 자기 이외의 차량이 차선, 속도, 신호. 아슬아슬하게 주행하는것을 보면 상당히 불안감이 듭니다.
게다가 주정차 금지구역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주차를 해두는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하지요.
전부 어쩔수없는 개인사정에 의해 다른사람이 이해해 주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세상 그 어떤 누구에게도 그 사람은 단지 안전한 운전과 생활을 하는데에 있어 장애요소일뿐.
그 사람의 사정은 생각하지 않으며, 법으로도 보호받지 못합니다. 오히려 이것은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큰 위험요소입니다.
"개인의 피치못할 사정"은 주장할수는 있으나 받아들여지지는 않습니다.

"이정도는 뭐 어때. 내 사정좀 봐주라."
아는사람끼리라면 통용될수 있을수는 있겠지요. 하지만 완전한 타인과 타인의 관계, 더구나 학교의 테두리를 벗어난 "사회"에서는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는게 거의 정답이라고 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학교에서조차 어쩔수 없는 사정의 학생이 있어도 받아들여줄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험해 봤으리라 생각합니다. 운전 뿐만이 아니라 그 어떤것을 예로 들어도 "개인의 피치못할 사정"은 "거의 전부"가 받아들여 지지 않는다는 예를 여러개 들어볼 수는 있지만 지면과 시간낭비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다른 여러가지 생활을 하는데에 있어서도 큰 도움이 되는 예입니다.

자, 다시 본론으로 돌아오지요. 온라인게임에서 피치못할 사정으로 접속을 못해 미안한마음. 누구나 있을만한 경우이며 느끼는 경우이지요.

하지만 정말 중요한 단체전이라면 어떻게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하거나 소수 정예라며 힘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만약, 이 아이디어가 단체전을 할때 외부의 힘을 얻을수 있는 용병제도, 지원군 제도의 시스템이었다면 상당히 좋은 생각이리라 저도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의 아이디를 NPC로 남겨 단체전을 한다는것. 라그나로크의 자동 사냥 프로그램으로 사냥을 해서 막대한 아이템이나 경험치를 획득하는것이 옳다는 말이 되는것과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자주 접속할 수 없어서 자동 사냥 프로그램을 돌려 자신의 계정을, 자신 주변의 사람들에게 이익을 가져다주는것. 그것이 "게임을 한다"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옳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 이전에 다른사람들에게 자신있게 한점 부끄럼없이 "무인 공격 시스템으로 이겼다"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자신의 소유물의 수치 증가에 재미를 느낀다면 그 사람에게 수학을 가르쳐 주십시오. 엄청난 수의 숫자의 증가에 즐겁게 "놀수"있을것입니다.

만약,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경우처럼 3개의 캐릭터를 플레이할때, 한가지 캐릭터에 집중을 하고싶어서 나머지 2개의 캐릭터에게 RTS처럼 명령을 찍어주는 형식이고 나머지 한 캐릭터는 통상 MMORPG처럼 조종을 한다고하는것은 예외일수 있겠지요.

허나 이번 아이디어는 단지 "피치못할 사정으로 참석을 못하니 제 캐릭터를 무인 전투방식으로 해둘테니 단체전 전투를 하겠습니다."라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편리하며 유용하게 써먹을수는 있습니다. 게다가 허탈하리만치 간단한 방법으로 이용해먹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편리와 이득을 위해 옳은것이 아님에도 진행할 생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군요.

조금 무례하며 독하게 표현하자면(미리 사과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같이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이런 아이디어를 내놓으며 "같이 게임에 넣자."라고 한다면 "이런게 게임을 만든다는 사람의 생각이냐! 게임이 무엇이냐? 무엇인지 알고 왜하는지 알고서 아이디어라고 짜오는것이냐! 더 자세하게 듣고싶지도 않으니 있던 존재조차 없애버려!" 라고 면박을 받아도 할 말이 없을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무엇이 게임이고 게임은 왜하는지. 진정 "편리함"이 무엇이며 무엇이 유저를 위하는길인지 조금은 다시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이번 아이디어는 라그나로크의 무인 사냥 시스템을 공성전에 들여놔도 정당함을 인정해주자. 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며,
이 아이디어에 동조를 하는 사람은 라그나로크의 무인 사냥 시스템을 얻으려 하는 사람들이 가진 "그것"과 동일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아.. 제 덧글을 한마디로 줄어볼수도 있겠군요.

"다른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준다면, 당신은 인생에 있어서 즐거움, 성취감을 느낄수 있으며 그것이 정말 당신이 해낸것이라 할 수 있습니까?"

음.. 평소 맘에안들던사람이 멍..하니 달려오는모습이보이면 다굴치는것도 재밌을듯;;;; 유쾌 상쾌 통쾌;;;

확실히.. 로그아웃전에 용병사무소같은곳에 AI로 등록해두고는 금액을 정해두고 공성전같을때 써주세요~ 면 괜찮을지도...

훔훔;;; 물론 부대별로 찍어야겠지요. 지원군형식으로요. 역시 공성엔 사령관이있어야..[무슨소리하는거냐!!!]

게르마냐//음.. 차라리 그럴바에야 용병제도를 다르게 정하는 방법도 있지요.
용병사무소에 용병으로 등록을 한뒤 단체전, 공성전등이 있을때 고용주가 용병사무소에 들러 플레이어를 고용하면 소환되게끔.

"로그아웃을 하여 자리에 없는사람에게 기회를 굳이 주어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로그아웃을 한 시점에서 더이상 게임 진행의 의사가 없음을 밝힌것이니까요.
더불어 요즘에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한사람이 여러개의 계정을 소유할수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시는지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난감하군요. 너무 예민하신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제 의견에도 있지만 결과가 같다고 과정마저 같은 것은 아닙니다.

""로그아웃을 하여 자리에 없는사람에게 기회를 굳이 주어야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이런 것은 개개인의 생각이 아닌지요?

실례로 로그아웃시 케릭터를 게임 세계에 남겨두는 식으로 해서 회복을 시키는 요소가 들어간
게임도 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예로 드신 것 말인데 그것은 전혀 예가 되지 않지요.
그 예는 무인 사냥 프로그램으로 이득을 보는 플레이어들에게 할 이야기가 아닌가요.

계속적으로 무인 사냥 프로그램과 제가 말한 의견을 같다고 생각하시는데 아쉽군요.

무엇보다

"이번 아이디어는 라그나로크의 무인 사냥 시스템을 공성전에 들여놔도 정당함을 인정해주자. 와 다를바 없다고 생각하며,
이 아이디어에 동조를 하는 사람은 라그나로크의 무인 사냥 시스템을 얻으려 하는 사람들이 가진 "그것"과 동일하다고 생각 할 수 있다고 봅니다. "

이 끝부분에 쓰신 단정적인 말투는 기분마저 상하게 만드네요.
본인의 생각이 저와 틀린 것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그것자체로 게임의 본질을 벗어나니..어떠니를 언급하시니 말이지요.

어디까지나 제가 의견이 낸 것은 봇 프로그램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봇프로그램과 npc인공지능은 쓰여지는 곳이 틀릴 뿐 거의 흡사하죠.
그렇다고 그 누구도 npc인공지능 가지고 게임의 본질을 벗어났네, 봇프로그램이네 라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지요.

마지막으로 점군님
"다른사람이 당신의 인생을 대신 살아준다면, 당신은 인생에 있어서 즐거움, 성취감을 느낄수 있으며 그것이 정말 당신이 해낸것이라 할 수 있습니까?"
자신의 인생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자고 한 의도가 아닙니다.
하지만 잠시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는 있지 않겠습니까.

참 아쉽군요. 더이상은 이야기 해봤자 쓸데 없는 말꼬리 잡기만 될 것 같네요. (이미 저도 그런 것 같고...)
제가 바란 것은 이 아이디어를 어떻게 써먹으면 좋겟다 라는 식의 의견을 바란 것인데
원론적인 문제로 들어가는 군요.

더이상 이야기 안하겠습니다. ^^
한가지 부탁 드릴 것은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ps : 한 사람이 여러 계정을 가진 것에 대해서는 저도 이미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

ps2 : 거듭 말씀드리지만 결과가 같다고 과정마저 같다는 것이 아니다 라는 것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완전히 생각이 다른 서로끼리 더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지요. 저역시 더는 말 안하겠습니다.

다만, 리오님 역시 무엇이 중요한것인지와 더 넓은 시야 그리고 지적에 대한 인정할줄 아는 자세를 가져주었으면 합니다.

주제와 다른 이야기를...

어느 기획자 누구나 그렇습니다. 자신이 내놓은 디자인을 누군가가 틀리다 그건 아니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면 화가 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충고 혹은 반대의 의견을 내놓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당신은 아이디어를 내놓은 사람의 자료를 얼만큼이나 읽고 이해를 하셨습니까?
제대로 다 읽고 100%이해를 한후에 상대의 의견을 반박하고있는 건가요?
만약 당신이 누군가가 몇일을 들여 기획한 자료에 대해 의견을 내놓고 싶다면
최소한 그 자료에대해 100%이해를 하고 어떤건지에 대해 명확히 알고 나서 반대의견을 내야합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못합니다. 실수를 할때도 있고 무언가 빼먹고 생각할때도 있지요
그래서 회의를 하는것이고 좋은의견을 모아 정리도 하고 메모도 하는겁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를 하거나 충고를 할때 내가 이런식의 애기를 하면 상대는 어떻게 생각할까
내가 말을하는방식이 상대를 기분나쁘게하지는않을까 정도는 생각하고 애기하셨음 합니다.

p.s:개인적으로 인터넷상에 글을 쓸때 빈정거리는 말투를 쓰는인간을 정말 싫어합니다.
왜들 그러시나요 글로써 제대로 상대를 설득시키는 능력은 없는건가요? 서로 빈정대면서 서로 깍아내리면서
얻을수 있는건 없다고 봅니다.

음..;; 저도 몇일을 생각해서 올린글이
자신만보기좋게 적은거같아서 보기좋지않다는말을 들었을때는 울컥했지요..
...저는 그냥 딱딱한글을 싫어하시는분들이 있을까봐 그런건데 말이지요..
음..솔직히 기획이라기보단 아이디어였는데..;;[쩝;;]

Makll님 저도 갑자기 생각난 것을 오래 생각하지 못하고 올린 것이라 문제점이 많았을 것으로 압니다.
죄송하고 더 넓은 시야와 더 많은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자세를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과는 모든 분께 하는 것입니다.)

ps : 생각치 못한 댓글이 달려서 답변을 달게 되었으니 이해바랍니다.

괜찮은 생각으로 여겨집니다.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관점 (자신이 알거나 구상하거나 이런게임일거야 하는 생각) 에서 상대방의 아이디어를 해석하려는데 약간의 오해가 생기는듯 싶습니다.
위의 시스템은 제가 생각한 게임과는 반대의 형식이군요 게임의 성격이나 환경에 따라 위의 시스템이 필요한 게임도 있을겁니다.
제가 생각한 공성전에서의 개념은 공성전 참가 유저의 제한입니다.
제가 알기론 공성전엔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하고 그로인해 약간의 렉 현상이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레서 제 게임에서는 공성전 참가시 적정인원을 정해주고 예약 형태를 빌려서 참여하는 방식을 취하였습니다.
30명의 유저가 공성전에 참여할 적정 인원이라면 그이후에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예약의 형태를 가지고 예약합니다.
30명의 기존 참가 유저들 중에 사망하거나 혹은 종료햇을때 빈자리가 생기여 예약 순서대로 공선전에 바로 참여 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제가 이방식을 취한 이유는 공성전이 인기가 있거나 이득이 있어 참여하려는 유저가 넘칠경우 이기때문이나
그렇지 않은 경우 수성을 목적으로 하거나 많은 유저가 회피하거나 혹은 수성에 필요한 문파의 수가 일정이상 이어야 하거나 하는 이유등이 존재한다면 위의 방식을 취하여 해결할수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먼저 게임의 형태에 적용이 적합한지부터 판단하시고 적합하다면 개발할 이유가 분명이 있을겁니다.
원하시는 게임을 반드시 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