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몸살이 걸렸습니다.
거기서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아무래도 24시간 '노가다'를 하다보면 케릭터도 지쳐야 합니다.

고로 힘(STR)수치나 체력(VIT)가 높은 케릭터는

사냥이나 특정 행동에 재약이 덜합니다.

인트(INT)수치가 높은 케릭터는 작은 움직임으로 스테미너를 적절히 사용합니다.

또 어질(AGL) 수치가 높은 케릭터는 빠른 움직임으로 사냥 또는 특정한 행동의 효율을 높입니다.

이것을 실현하기 위해서, 스태미너 창을 만드는 겁니다. (ex: 디아블로2)

달리기를 하는 경우 디아블로의 경우엔 체력이 금방 떨어집니다.

그것을 24시간이라는 단위로 늘리는거죠.

만약 로그아웃을 10시간 정도 했다면

24시간을 기준으로 스테미너의 10/24을 채워주는거죠.

만약 케릭터의 스테미너가 1~2/24 정도가 된다면

몸살이 걸린다거나, 병에 걸립니다. 그래서 스테미너 회복속도가 현저히 줄어들게 되는거죠.

이 아이디어의 장점이 있다면 노가다를 통안 언밸런스 케릭터를 어느정도 줄일 수 있겠고

게이머들에게 장시간의 게임을 조금 자제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저의 건강을 생각하는 온라인 게임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