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서 말하길

장시간 앉아있으면 다리쪽에 피가 정체가 되어서
혈전(피떡)이 생기고 갑자기 일어났을때
그 혈전이 떨어져 나와 정맥을 타고 올라가다가
그게 폐에 딱 걸렸을때 폐부전증이 생겨서
돌연사를 한다는 것인데요.

그럼 앉았을때 다리떨기가 어느 정도는 저 돌연사를 막아주는
역활을 하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다리를 떨면 근육이 수축, 이완을 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요.

제가 주로 밥상머리에서 다리 떤다고 아무리 아무리
혼나고 맞아도 안고쳐지는 중증환자거든요.

그런데 프로그램 작업하느라고 정말 방송에서 말한 것 처럼
장시간 앉아있는데 흔히 어지럼증 같은것도 없는게
다리를 좀 떨어;;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