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간히 청소년들 사건사고 터지는 것을 보면 '게임 중독'이라는 변명을 곁들여 게임이 심각한 문제나 있다는 듯이 말하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TV나 게임이나 여가시간을 무리하게 지내는 것은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됩니다만
그리고 별 차이가 없으니 거기에 대한 학습 효과 역시 별 차이 없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유아 심리학에 조금만 관심 있으면 TV의 유해성을 심각히 말하던데...)
왜 유독 게임만 문제 삼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게임과 TV의 차이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