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탄을 만들어서 아무렇게나 길거리에 내버려 둔 사람은 뭐라고 하지 않고,

그 옆에 있었던 사람들에게만 뭇매를 내려치는 모양새.


과거에 만화와 영화가 겪었던 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