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러니까.

길드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많은 분들과 잼있게 놀고있습니다.

퇴근시간만 매일매일 기다리고,

잊지 않고 연차 빼먹지 않고 신청합니다.

와우하려고.....

내일모레면 스물아홉이고 이쪽경력도 3년차에 접어드는 군요.

밥먹는 것도 잊어버릴 정도로 중독성이 심하긴 한데, 머 기냥 즐겁군요.

왜 난 이제서야 이런 게임을 만난거지...

결혼한지 4개월째에 접어들고, 아내의 생일이 내일모랜데,

우리 둘다 와우에 빠져 매일매일 시간가는줄 모릅니다.

문제....입니다.

연말정산 서류 과연 작성 다할수있을까.....

걍 포기할까.....

여러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