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분들의 사상을 이해 할수없을때가 많습니다.

이걸 재미있다고 만들어 논 걸까.....

그 기획자 기준에서는 이게 신선했던 걸까...


전체적인 운영도 중요한 거지만, 어이없는 패치와 유저로서는 감당하기 힘든 변화는....어쩌라는 건지.

왜 유저를 괴롭히는지...하핫.


과연 기획자분이 자신이 기획한 게임을 단 몇시간이라도 플레이 해본다면 해결될 일이 아닐까요?

아니면, 내가 만들어서 재미있을꺼라는 착각에 빠지게 되는 걸까요?


오픈베타 온라인 게임중 안타까운 작품이 또 하나 생기게 되네요.

릴온라인 이후로 제일 아쉬운 게임 - 메틴2.

딱 9월패치를 기준으로 오픈베타유저의 대다수가 떠나는 비운의 게임.

기획팀은 머리가 돌인가?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만드네요.

참 잘 만들었는데,,,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