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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최민수씨 등 인기 연예인 12명이 검찰에 구속된 조직폭력 서방파 행동대장 나모(38)씨를 선처해달라는 구명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13일 대구지검 특수부에 따르면, 검찰총장 출신인 김태정 변호인은 지난 8일 대구지법에 유명 연예인들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연예인들은 탄원서에서 “나씨는 예술을 이해할 줄 아는 고마운 분이며, 선처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일보는 14일자 신문에서 “이들 연예인은 최민수씨 외에 이휘재 이훈 임채무 김민종 윤다훈 박상면 김세레나씨 등”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연예인들은 나씨가 1999년부터 서울 강남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형 한우식당에 단골손님으로 이곳을 출입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나씨의 식당은 평소 유명 연예인과 연예기획사 관계자들이 자주 찾는 곳이라며 나씨는 수입 소고기를 손님에게 판 것이 아니라 명절 때 단골손님에게 선물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나씨는 거액의 사채놀이와 자신의 한우식당에서 수입쇠고기를 한우로 속여 파는 수법을 통해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등 22억여원을 포탈한 혐의로 지난 8일 구속됐다.

(조선닷컴 internetnew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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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이유가 고작 예술을 이해해 주는 놈이라서 그런거냐? 그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