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팡야` 매출호조 - 액토즈 `성장정체` 이견
한빛소프트, 액토즈소프트 등 코스닥시장의 소외됐던 후발 게임주에 대한 평가가 차별화되고 있다.

PC게임 유통 대표주자에서 온라인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회사로 변신을 꾀하고 있는 한빛소프트는 지난달 초 이래 주가가 20% 정도 상승했다. 최근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에 주력하고 있는 한빛소프트에 대해 전문가들은 3/4분기에 선보인 골프게임 팡야의 인기와 차기작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수출호조가 턴어라운드의 계기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동부증권은 "팡야는 경쟁게임을 비롯해 온라인 게임을 평정하며 폭발적인 사용자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며 "10월부터 아이템 판매를 통한 월 매출도 1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푸르덴셜증권 한익희 연구원도 "그라나도에스파다 부문의 매출은 내년에 270억원, 2006년에는 36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 액토즈소프트의 경우 SK그룹으로의 피인수설로 9월 초 주가가 반짝 상승했지만 이후 줄곧 정체 상태다. 대다수 전문가들은 "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중국에서 여전히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성장 측면에서 다소 정체됐고 신작게임인 A3의 성공 여부도 아직 불투명한 상태"라고 지적하고 있다.

특히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기업으로의 성공적인 피인수가 중장기적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한화증권 심준보 연구원은 "가격만 맞는다면 경영진에서도 회사를 매각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결국 중요한 문제는 인수ㆍ합병 성사 여부"라고 설명했다. 안현태 기자(popo@heraldm.com)



어째서 a3는 아직도 신작인거지...

신작유지스킬이라도쓴건가...

으음 아직 개발중인상태에서 년수익을 상상하다니 정말대단한것 같습니다...(어....어떡게한거지? @_@a)(또비꼬는글같지만 아니라네에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