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글에 부족한 면이 상당히 많았나보네요.
게임 머니가 현실에서의 돈이 아니라. 게임 그 자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윤 창출이 없는가? 라는 것 이었습니다.
간단히 말해 "프로 게이머"들은 게임의 그 행위 자체가 경제적 활동이 되는 것이죠.
즉, 경제 활동에 의해 이득을 얻는 주체는 "개발사"가 아닌 "유저"이며, 게임 내의 어떤 것들이 반영된다면 그런 행위를 끌어낼 수 있을까? 라는 것이었습니다.
부피가 더 커야하겠지만, 길드의 마크를 스폰서의 상표를 활용해 얻을 수 있는 이득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포트리스게이머는 사라진지 오래고,
컨트롤이라고 하긴 모하지만 디아블로도 온게임넷 실험실에 유저들 잠깐 나왔고,,,
스타크래프트는 컨트롤과 전략적인 개인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프로게이머로서 생계유지가 되고..
게임사에서 개최한 이벤트로 MP3등 상품나눠주기..
외모가 되는 여성이라면 GJ로도 활약...
역시, 단순성이 아닌 개인능력이 발휘되는것이 그래도 공중파를 타고 경제이득을 보는편이군요.
그외, 또 무언가가 있을까요? 아, 해당사에서 GM으로 뽑아주는군요. 그리고...무엇이.. 연구좀 해봐야 겠네요.
이런것은 어떨까요? 정보지식연합 + 온라인게임 = ?? i - MMORPG (information, intelliegent MMORPG)
온라인게임이긴 한데.... 네이버 지식문답, 혹은 이곳 레임의 위키나 꼬릿말 달아주기처럼해서 점수를 쌓는 겁니다.
마법사 캐릭을 선택한다면, 이유저는 지식이 상당히 많아야 합니다. 왜? 전문 게시판화된 질답란에 (실지 현실생활의 자신의 전문분야라고 가정) 해답을 많이 올려서 BEST 답변이 되야 INT (<-- 스탯) 을 올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 기사형과 법사형 ...음, 일단은 이정도지만... 이와 유사하게 다른 캐릭들도 다른 특성에 맞춰 성격을 부여 할수 있겠죠. 다른캐릭과 환경은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지탄받지 않는 유익한 게임이 될수 있습니다. 각각 특정분야의 지식왕으로 공중파를 탈지도 모르겠네요. 실지로 저는 네이버에 초보 게임기획자로 이력서도 내봤습니다.(이 기획은 아니고..) 떨어졌지만..ㅡ.ㅡ;;